• “기도의 불꽃 직접 모시는 일 오히려 감사하죠”
    뉴저지 땅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재도 목사는 매일 새벽기도에 나와 기도하고 있는 교회 어르신들을 교회의 보물이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유 목사는 매일 새벽 땅끝교회로 나오기 전 새벽기도에 참여하는 교인들 집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운전하고 있다. 이렇게 운전하기를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유재도 목사는 집에서 나와 직접 이들을 태우고 땅끝교회에서 6시에 새벽기도를 가진 후 7시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