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휴스턴에서 강아지를 구출해 기르는 사만다 짐머 씨는 ‘부머’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게 되었습니다. 큰 눈보라가 텍사스로 향한다는 소식에 떠돌이 강아지들을 구출하기로 했고, 부머도 그 중 한 마리였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부머는 구출 당시 사람들을 너무나 무서워하며 경계해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습니다... ‘코끼리’가 화나면 무섭다. 자신을 건드린 사람 쫓아가 차 부숴…
거대한 덩치 만큼이나 힘이 세고 무서운 동물이 있다면 바로 ‘코끼리’입니다. 화가 난 코끼리가 자신을 건드린 사람을 쫓아가 분풀이로 주차된 자동차를 박살내는 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배고파 구걸했을 뿐인데 취객에게 ‘입’ 잘린 유기견
입이 잘리는 끔찍한 학대를 받은 강아지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함께 분노를 불러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말레이시아에서 취객에 의해 주둥이가 잘리는 끔찍한 일을 당한 유기견의 사연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끔찍한 학대 받고 버려진 유기견
조커처럼 입이 찢어지는 학대를 받은 유기견의 충격적인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직녀’는 전 주인으로부터 입이 눈 아래까지 찢기는 학대를 받고 버려졌습니다. 불로 지진 흔적, 부러져 퉁퉁 부은 발가락. 게다가 찢어진 입은 무언가로 묶었는지 입속은 염증과 반복된 상처로 인해 종양처럼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끔직한 환경에 방치돼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새끼곰
열악하고 끔찍한 환경에서 방치된 어린 곰이 결국 사망해 많은 사람에게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무슨 동물인지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을 지닌 이 동물은 곰, 정확히는 말레이 곰입니다. ‘콴(Kwan)’이라는 말레이곰은 태국 남부의 한 사원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결국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조 당시 3살밖에 안 된 콴은 오랜 시간 햇볕도 들지 않는 어둡고 더러운 .. 삶의 의지 잃고 굶주린 독수리떼에 둘러싸여 죽음 기다리는 강아지
굶주린 독수리떼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에도 아무런 반응없이 멍하니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핏불 릴로(Lilo)는 독수리떼가 개집을 둘러싸고 있어도 그저 멍하니 다가오는 죽음을 기다립니다. 이런 강아지의 충격적인 모습을 산책 중이던 사진 작가 톰 브라운 씨가 발견하고, 독수리떼를 쫓아내려 해보았지만 아무 .. 길에서 자다가 뜨거운 아스팔트에 갇혀 고통스럽게 죽은 유기견
인도의 한 도시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아스팔트를 그대로 잠자는 유기견에서 부어 사망하게 한 사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타지마할 근처에서 도로포장 공사를 하던 작업자들은 길가에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쫓아내지 않은 채 그대로 타르를 붓고 롤러로 평평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자다가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유기견은 꼼짝없이 뜨거운 아스팔트에 갇혀 울부짖으며.. 도로위 꿈틀거리는 ‘검은봉지’ 속 정체 확인하고 깜짝 놀란 운전자
도로 위에서 꿈틀거리는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 한 운전자는 검은 봉지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켄터키주 할런 카운티(Harlan County)에 사는 멜리사 루이스(Malissa Lewis)는 출근길 도로를 달리던 중 저 멀리 검은 비닐봉지가 도로 위에 버려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평범한 봉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봉지가 살아있는 듯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봉.. 늙고 다쳤다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울부짖던 유기견, 구출되었지만 결국...
쓰레기통에 버려져 처량하게 울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동물보호센터 (SPCA Kota Kinabalu)가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분노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피남팡에 있는 편의점 뒤 유기견 한 마리가 쓰레기더미에 처박혀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한 주민의 신고를 받은 동물보호센터가 강아지를 구조했는데요, 축축하고 냄새나는 쓰레기통에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납치후 도망 못가게 다리 부러뜨리고 기념촬영에 이용된 새끼 사자
지난해 뒷다리가 부러진채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당한 새끼 사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러시아 사진작가 집에서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새끼 사자 심바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바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엄미 몰래 납치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심바가 자라.. 12세 소년이 강아지를 아빠 몰래 보호소에 버려야 했던 이유
12세의 소년이 자신의 애완견을 동불보호소 밖에 있는 상자에 버려두고 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Xollin 동물 보호소 앞 상자에 손을 삐뚤빼뚤 쓴 편지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버리고 간 건 12세의 소년이었습니다. 소년은 편지에 강아지를 두고 갈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적어 놓았는데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소년이 할 수.. 요리사가 먹이 대신 준 폭죽 삼키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북극곰
사람들이 장난삼아 던진 폭죽을 먹이로 착각하고 삼킨 북극곰은 피를 토하며 고통으로 눈밭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러시아 동부 우랑겔 섬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는 먹이를 구하러 온 북극곰에게 남은 음식을 건네주곤 했습니다. 어느 날 군부대 안에서 폭죽을 발견한 요리사는 북극곰에게 장난을 쳐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