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탑승이 거부되자 주인은 혼자 버스에 올랐고, 강아지는 그런 주인을 쫓아 30분이나 도로를 달렸다. 중국 쓰촨성에서 버스를 따라서 달리는 강아지의 영상이 SNS에 공개된 후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오던 반려견은 규정에 따라 버스를 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하차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몸통에 화살 꽂힌 채 캠퍼스 떠도는 유기견의 비참함
몸에 화살을 꽂은 채 학교를 떠돌아 다니던 유기견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매체 인민망은 화살로 몸이 관통당한 강아지의 학대 사건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현지 동물보호 단체는 학교 캠퍼스 내에 화살에 몸이 관통당한 강아지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단체는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고, 갈비뼈와 복부를 관통한 화살이 그대로 꽂혀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기찻길에 목줄이 꽁꽁 묶인 채 버려져 벌벌 떠는 생후 6개월 강아지
기찻길에서 버려진 강아지는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보지만 단단하게 매인 목줄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채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미국 오리곤주에 사는 제러드(Jared Twedell)씨는 기찻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느날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가던 제러드 씨는 기찻길 위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사슴이 누워 있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강아지의 특이한 습관 때문에 동물학대 의심받아 억울한 주인
쓰레기 봉지에 몸이 절반이나 들어간 채 발견된 불쌍한 강아지의 모습에 다들 강아지가 동물 학대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강아지의 특이한 잠버릇 때문에 동물학대범으로 오해받은 한 견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견주와 강아지가 가족이 된 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지만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고 아직 대소변을 못 가리는 강아지를 위.. 신비한 초록색 고양이 출현에 혼란스러운 사람들...고양이도 민초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신비한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 신문은 불가리아의 한 마을에 온몸이 에메랄드색으로 물든 길고양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는 고양이의 정체를 두고 많은 사람은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하수구가 얕은데도 빠져나올 생각도 없이 죽음을 기다린 강아지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한 마을,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는 그리 깊지 않은 물인데도 스스로 빠져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을 거로 생각한 듯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죽음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이 지쳐있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구조대에 급히 신고했습니..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학대로 쇠사슬에 묶여도 새끼 지키려 땅 파는 어미 개
쇠사슬에 묶여 바깥에 방치된 엄마 개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려 모성애와 기지를 발휘한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애니멀호더의 손에서 구출된 벨라는 6마리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였습니다.벨라의 주인은 애니멀 호더로 동물들을 수집만 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에 충분한 물과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었습니다... 테마동물원 쥬쥬 고발, 멸종위기동물 '발로 차고, 인대 끊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테마동물원 쥬쥬를 고발해 화제다.카라가 멸종위기 동물을 수입해 동물 쇼를 하며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경기도 고양시 소재 테마동물원 쥬쥬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동물학대논란, 돼지 매일 다이빙 시켜
중국에서 돼지고기의 육질을 좋게 하기 위해 돼지를 매일같이 다이빙시키는 사육자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는 중국 후난성 닝샹에 있는 돼지 사육장에서 사육자가 매일 많게는 30번까지 돼지에게 3m 높이가 되는 다이빙대에서 뛰어 내리게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