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교파신학대학원 목회자연합회(회장 임채학 목사, 이하 한목연)와 미국 오하이오 주 연합신학대학원(United Theological Seminary, 이하 UTS)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31일 오후 대전 동구 소재 대전땅끝교회(임채학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석재 교수(다음시대연구소 대표, UTS 교수), 임채학 목사(대전땅끝교회, 한목연 회장), 김은수 교수(한국선교아카.. “현대교회 목회적·선교적 회복은 ‘세례의 본질’ 회복부터”
현대교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오늘날 많은 성도의 의식 속에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세례’의 의미와 위상을 복권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전겨자씨교회 김영심 담임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와 선교의 중심축에는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목회와 선교의 변질에는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데,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도 세례의 회복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19년 전 겨자씨처럼 작았지만, 하나님이 이만큼 자라나게 하셨죠”
성경에서 예수님이 천국과 믿음을 비유로 설명하실 때 언급하신 겨자씨는 아주 작은 것을 상징한다. 하지만 그 작은 겨자씨에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과 같은 강한 생명력이 있어, 심긴 후에는 모든 풀보다 커지고 큰 나무로 자라나게 된다. 19년 전 시작된 대전겨자씨교회도 ‘크고 넓은 밭’(대.. 대전 겨자씨교회,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 기탁
대전 겨자씨교회 김영심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25일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충북 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충북도청은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