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대신, 합신 3개 교단 산하 동성애대책위원들은 최근 경기도 안양 소재 대신총회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발의된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등에 대한 반대를 천명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대신, 합신 3개 교단 동성애대책위원들은 최근 정치인들이 차별금지법, 가족정책기본법, 인권조례 등 우리 사회의 건.. 예장 대신 제55회 총회… 신임 총회장에 이상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제55회 총회가 지난 14일 오후 뜰안채2에서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라는 주제로 열렸다. 총회는 “시대적인 아픔을 뒤로 하고 총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최선책으로 노회와 총회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황에 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했다... “정부 방역 실패의 책임, 유독 교회에만 전가… 유감”
예장 고신·대신·합신총회가 공동으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라는 총리의 담화문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통감하며 동시에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감염확산 책임, 교회에 전가하려는 것인가”
예장 고신·대신·합신이 공동으로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결정을 한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세균 총리는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금지하고 교회 내 단체식사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찬송과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대신 황형식 총회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에 최선”
예장 대신 총회장 황형식 목사가 7일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정오기도회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황 목사는 “시시각각 변해가는 시대적 상황이 교회를 압박해 오고 있다. 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역행하는 역차별적 악법”.. [전문] 예배는 정부가 통제할 사항이 아니다
코로나19 대감염(Pandemic)으로 전 세계가 어려워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지자체장들과 국무총리, 국회가 나서서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시설폐쇄, 전수조사, 행정권 발동, 구상권 청구” 등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까지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 “정부 목적, ‘전염병 예방’인가 ‘예배 중지’인가”
예장 대신 총회장 황형식 목사가 최근 정치권의 교회 현장 예배 중단 압박을 비판하는 성명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황 목사는 “예배는 정부가 통제할 사항이 아니다. 예배의 권한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고유한 권한”이라며 “따라서 교회 외에 누구도 예배권 행사를 하거나 제한할 수 없다. 국가가 공권력으로 예배를 강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사회주의적인 발상이다. 이것은 자유 대한민국 헌법에도 반.. 예장대신 2017 정기총회 개최…"섬김으로 행복한 총회"
9월 총회를 맞는 교단들 가운데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지난 11일 천안 백석대 백석홀에서 "섬김으로 행복한 총회"(눅22:27)란 주제를 가지고 '2017년 정기총회'를 시작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성찬예식만 드려졌다. 부총회장 유충국 목사의 인도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예장대신 총회 개최…신임총회장에 이종승 목사
지난해 두 대형교단의 통합으로 한국교회 놀라움을 안겼던 예장대신 총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회 백석홀 대강당에서 1455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으로 이종승 목사(창원 임마누엘교회)를 선출했다... 대신·백석 통합 완성…4개항에 전격 합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총회장 전광훈 목사) 통합추진 측이 21일 오전 경기도 안양 마벨리 뷔페에서 통합 설명회를 열고, 쌍둥이 형제 교단이라 불렸던 백석과의 전격적인 통합이 드디어 완성됐다고 밝혔다... 예장 대신-백석 '통합' 선언…내년 9월까지 '통합 마무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전광훈 목사)와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6일 오전 천안 백석대 대학교회 백석홀에서 '대신-백석총회 통합감사예배'를 드리며, 양 교단의 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총회 대의원들을 비롯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통합감사예배는 1부 통합선언식과 2부 감사예배로 진행됐다. 1부 통합선언식은 이종승 목사(백석 부총회장)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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