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협 논평] 부정선거 최종 책임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대선 때 국정원 직원이 "상부 지시로 트윗·리트윗"을 했다는 사실을 9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공판 증인신문에서 밝혔다고 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정원 공판에서 국정원 직원 이 모 씨는 "파트원끼리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 및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며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
  • 황교안 "국정원 대선개입 트윗글 2200만건 모두 확인"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7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트위터글 2200만건 전체를 스크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력의 한계 등으로 인해 2200만건 모두 분석하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는 민주당 윤관석 의원의 질의에 "그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장관은 "잘못 알려진 것은 잘못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