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의 수색 작업에 투입된 다이빙벨 구조작업 실패로 이를 지휘한 이종인 대표가 자진 철수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이 격분했다. 1일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 사용 결과 실종자 수색을 못했다. (다이빙벨 사용은) 결과적으로 실패다"라고 밝혀 유가족들이 "실종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난을 쳤다"고 반응하며 격분한 것이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자진 철수 논란...'실패 vs 비협조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다이빙벨을 끝내 철수했다. 지난 1일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사용 결과 수색을 못해 실패했다"며 "우리가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 세력들의 사기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철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가 사람처럼 안 보일 것이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다".. '다이빙벨' 가이드라인 설치 맡았던 민간잠수사, 감압 중 쓰러져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다이빙 벨 투입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치를 맡았던 민간잠수사가 감압 치료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작업에 참여한 잠수사 등에 따르면 민간 잠수사 김모(32)씨는 1일 오후 9시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설치된 감압 체임버에서 치료를 받다 쓰러졌다. 그러나 김씨는 다이빙 벨과 함께 잠수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자진철수, 해경 비협조 때문?...바지선에 거칠게 대는 모습 포착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자진 철수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해경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뉴스K'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종인 대표와 민감잠수사들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나섰던 30일 새벽 다이빙벨 바지선에 승선해 작업 과정을 지켜보던 이춘재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을 태우러 경비정 한 대가 접근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실패 '인정'..."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지난 1일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 사용 결과 가족 수색을 못했다. 다이빙벨 사용은 실패다"라고 밝혔다. 이종인 대표는 "가족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제가 사람같이 안 보일 것이다. 제가 죄송하다고 이렇게 드릴 말씀밖에 없다"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 대표는 철수 이유에 대해 "우리가 나타나서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 세력들 사기가 저..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자진 철수에 이상호 기자 "실패 아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빙벨'이 2시간 동안 작업에 성공했다"며 "해경은 약속대로 경찰 잠수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8시 고발뉴스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친 뒤 2시간 만에 뭍으로 올라왔다"며 "단 한 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시간 빼고 5..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실패?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한 해경"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1일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였던 지난 1일,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됐었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수중 잠수장비인 '다이빙벨'이 수색작업 현장에 투입되면서 실종가족을 찾는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다이빙벨은 사고 해역 25m 정도 들어가 2시간가량 머물렀지만 선체 내부에는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철수 언급 "언론-해경 실패...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1일 '다이빙벨'을 운용한 이종인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와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호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 한 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 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 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자진 철수 언급..."협업 불가에 철수"
이상호가 '다이빙벨' 자진 철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다이빙벨'을 운용한 이종인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와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 벨', 구조현장서 자진 철수..."선체까지 진입해 실효성 증명했으면 됐다"
논란 끝에 세월호 사고 해역에 투입된 해난구조지원 장비인 '다이빙 벨'이 현장에서 자진 철수했다. 1일 오전 10시 55분, '다이빙 벨'이 현장에서 자진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해경 관계자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 벨이 선체까지 진입해 실효성을 증명했으면 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성공...해경, 잠수사 투입 약속 지켜야"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빙벨'이 2시간 동안 작업에 성공했다"며 "해경은 약속대로 경찰 잠수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8시, 고발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이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친 뒤 2시간 만에 뭍으로 올라왔다. 이날 오전 3시 40분께 민간 잠수사들은 이종인 대표의 지시에 맞춰 다이빙벨.. [포토뉴스][세월호 참사]또 철수하는 다이빙벨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1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앞 사고해역에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의 다이빙벨이 철수하고 있다.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