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 투입 난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도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6일 이상호 기자의 트위터 생중계에 의하면 이날 오전 이종인 대표와 함께 바지선에 승선한 세월호 피해자 가족의 말에서 민간잠수단체 언딘 쪽의 접안 거부와 해경의 비협조, 고성과 고압적 자세로 결국 다이빙벨 설치가 좌절됐음을 알렸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철수...이상호 기자, 실시간으로 알려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이상호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 벨 설치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그는 "언딘 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렸다. 결국 그들의 고압적 자세로 인해 바지선 결속이 좌절됐다"고 전했다. 이어 실종자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 보니 텃세 장난 아니다. 언딘과 해경 쪽에서 알파 측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피해가족들 분위기 겉잡을 수 없는 ..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29일쯤 재투입...기상 악화로 수색작업 난항
2차례의 실패 끝에 만 하루 만인 26일 팽목항으로 회항했던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 벨이 재투입된다. 이 대표는 26일 진도 팽목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상조건이 호전되는 대로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빙벨은 지난 25일 오전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지만 구조작업에 활용되지 못하고 이날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기상악화로 수색작업 난항...이종인 대표 "28일 까지는 다이빙벨 투입 어려울 것"
2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의 기상이 악화 되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유속이 빨라 오전 한 때 수색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또 세월호가 왼쪽으로 90도로 누워 바닥에 닿아 있는 점도 수색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추가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 11일째 구조,수색 작업 난항, 다이빙벨 투입 실패
사고 11일째 구조,수색 작업 난항, 다이빙벨 투입 실패.. [세월호 참사] 11일째 되는 오늘, '다이빙벨' 투입될까?
26일, 세월호 탑승자 구조작업이 11일째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상여건을 고려할 때 이날 오후가 최대 고비일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미국 구조함을 사고해역에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사고대책본부는 밝혔다. 이날 구조작업의 최대 관심사는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가지고 온 해난구조 특수장비 다이빙벨의 투입 여부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실시간 속보 알려 "이종인 대표, 이르면 9시부터 구조작업 시작"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실시간으로 다이빙벨 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빙벨 투입 관련한 소식을 생중계로 전달해 현장 상황을 궁금해 하는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25일 오후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 방해하지 않기 위해 7시까지 대기한 뒤, 2시간 동안 앵커 내리고, 다이빙벨이 오르내릴 가이드라인(쇠줄)을 설치한 뒤, 이르면..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낙담에 빠져"...구조당국, 가족·기자의 현장방문 막아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전했다. 이 대표는 다이빙벨을 투입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2시경 인천에서 장비를 싣고 출발해 오전 7시경 진도 팽목할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경 다이빙벨을 싣고 팽목항을 출발해 현장으로 떠났다... 이상호 기자, 세월호 구조작업 상황 실시간 중계 "이종인 대표, 구조 당국과 작업 협의 중"
고발뉴스 이종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구조 작업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25일 이상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5 알파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현장 구조당국과 작업 협의 중"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 구조 현황을 공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구조 상황을 전했다... '다이빙벨 논란'에 정부는 선긋기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열흘째인 25일 우여곡절 끝에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재투입된 '다이빙벨'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은 아니다"며 선긋기에 나섰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어제 저녁 팽목항에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피해자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직접 전화를 걸어 요청한 것"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오후 3시 전후 투입...실종자 수색 속도 오르나?
수중 구조작업 장비의 하나인 '다이빙 벨'이 25일 오후 3시께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이빙 벨은 지난 21일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가 현장에 가져왔지만 해경이 "구조작업에 방해가 된다"며 투입을 거부했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들이 계속해서 투입을 요구했고, 결국 해경은 다이빙 벨을 사용하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얼굴 어두워보여"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출발 소식을 전했다. 고(GO)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도 기자도 없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 얼굴이 어두워보이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 약속했던 피해자 가족 참관이 이뤄지지 않자 낙담. 감출 것도 없고 작업에 방해도 안되는데 왜 기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