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이 11월 30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은혜교회에서 ‘개혁교회와 다문화사회’라는 주제로 제25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총 세 번의 발제가 이뤄진 가운데, 먼저 최더함 교수(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 개혁신학포럼 학술고문)가 ‘다문화사회와 개혁교회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오늘날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구가 약 25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개혁교회의 사명은 무엇이고, .. 한동대, ‘세계인의 날’ 축제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9일 효암채플에서 외국인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동대 국제학생연합회(ISU) 주최, 운정교육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 효암채플 별관에서 시작된 간식 전시회에서는 미국, 라오스, 태국, 중국, 몽골, 인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9개 커뮤니티가 각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였다. .. 11월 9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모니’
CCM교회(담임 김토마스 목사)는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를 오는 11월 9일 개최한다. 예술감독을 맡은 김토마스 목사와 함께 지휘 김판주, 소프라노 김방술, 테너 이장원, 바리톤 이인규, 뮤지컬싱어 박혜온, 피아니스트 김하은의 무대로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서울신대,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다누리컴버시티센터가 지난달 31일 부천 시청에서 ‘부천시·대산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시,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총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력사업은 ‘샤이닝.. [특별기고] 차별금지법의 국민국가 해체 위험성
현재 입법 추진 강행 중인 차별금지법안은 ‘개념 불확실성 다문화’를 급가속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법안자들은 상위법이자 국가 최고법인 헌법과도 충돌되는 내용을 담아 이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닥칠 국가와 국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장차 이로 인해 파생될 국내외 정치적 모순과 부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글로벌리스트들과 PC .. 예장 합동 사회부 “동성애·낙태법 등 다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사회부(부장 윤영민)가 17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낙태법,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원 28명이 참석한 사회부 실행위는 105회기 예장 합동의 주요 사업인.. [기고] 우리의 선교에 절박함이 있는가
지난 10월 25일 별세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란 말을 한 이후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1993년 위기 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을 상대로 4개월간 열변을 토하며 교육했다고 한다. 그가 직접 쓴 책에는 “92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나는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사업 한두 개를 잃는 것이 아니라 삼성 전체가.. 대전 다문화교육 메카된 배재대
지역사회 중심 대학인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다문화의 메카로, 산학협력단(단장 채순기)에서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송진숙, 가정교육과 교수)를 위탁 운영하면서 미래형 다문화사회의 모델링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 이주민 복음의 대상으로 품어야”
한국선교신학회가 27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다문화 사회에서의 전도’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다문화 사회 이주민에 대한 전도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일반적으로 다문화 사회는 종적, 민족적, 문화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들이 조국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해 지역사회의 문화, 가치관, 제도, 법..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벅타임코리아의 협찬,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 대회 첫날 새벽 3시25분, 몽골(20가족 39명) 다문화가정 부모(가족)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8가족 16명).. 세기총, 제1회 다문화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위한 OT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목영목사, 이하 세기총)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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