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2030년 500만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교회의 미래 목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렸다. 참가 대상은 선교적 목회와 전문적 사역자 개발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이주민 선교 현장사역자, 체류 이주민, 차세대 젊은이 등이었다... 구세군, 외국인·다문화사역 전담 교회 연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오는 3일과 4일 각각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연다고 1일 밝혔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 받은 현지인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고 구세군서울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