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가임여성 1명당 출생아 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지난 2015년(1.24명) 이후 매년 줄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구절벽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기성, 여성삼 총회장·신상범 목사부총회장·김춘규 장로부총회장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110년차 총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임원선거를 통해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