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처형은 최룡해 등의 건의로... 요미우리 보도북한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형 집행은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의 건의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등 간부 3명이 건의해 김 제1위원장이 사형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광저우(廣州) 발로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장 전 부위원장의 사형이 집행되고 닷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