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국회에 최루탄을 투척한 혐의로 기소된 김선통 (47·전남 순천·곡성) 의원에게 의원직을 상실에 해당하는 원심을 확정했다. 김 의원은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김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달 30일 열리는 재·보선 지역이 1곳 더 늘어나게 .. 기독유권자연맹, 박지원·강기갑 등 ‘낙선운동’
기독교유권자연맹(상임대표 김규호 목사)은 '문학진, 강기갑, 김선동 의원' 등을 낙선 후보자로 지목했다. 연맹은 5일 오후 서울 태평로 두메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간 18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강력하게 요구해 온 북한인권법과 사학진흥법 제정 등을 외면하고, 수쿠크법이나 동성애차별금지법, 재개발법 등 국가와 교회에 큰 혼란을 가져올 악법들을 통과시키려 했던 .. 본회의장 '최루탄' 투척하는 민노당 김선동 의원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22일 오후 여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최루탄을 터뜨리고, 이어 의장석에 앉아 있던 정의화 국회부의장을 향해 취루가루를 뿌리고 있다... <속보>김선동 의원, 본회의장서 '최루탄' 터뜨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22일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여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장 발언대에 올라가 사과탄으로 알려진 최루탄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