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신학과 실천"을 주제로 '제15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용 총장이 한국적인 신학으로 '온 신학'을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용 총장 "통일 이루려면, 남북한 진정한 친구 돼야"
김명용 총장(장신대)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려면 남북한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바른 정의와 이웃 사랑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화연합(의장 이승영 목사)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토론마당'을 개최했다... WCC, 30년 만에 발표한 ‘선교문서’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는
지난 9월 WCC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세계교회협의회의 새로운 선교와 전도 문서(a new WCC Affirmation on Mission and Evangelism)’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를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개최됐다. WCC 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CWME)에서 만든 문서 ‘함께 생명을 향하여: .. 장신대 "중국, 아시아 신학 바르게 인도해야"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임 총장에 취임한 김명용 박사가 이 대학의 신학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사의 신학을 바르게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용 교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
김명용 교수(60, 장신대 조직신학)가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다. 23일 장신대 이사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같이 결정됐으며, 김 교수는 9월 열리는 예장통합 제97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4년간 총장직을 맡게 된다... "신학적·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한국 칼바르트 학회(회장 김명용)가 '2012년 제1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10일(토) 오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독일에서 공부한 신진학자들을 초청, 칼바르트 신학의 새로운 연구동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가운데 이상은 박사(장신대)는 "신학적 윤리와 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윤리학 강의(Ethik, 1928) 서론을 중심.. “교리 멸시는 잘못, 교회마다 교리서 만들어야”
이 자리에서 김명용 교수(장신대)는 ‘교리와 설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교회마다 자신들의 ‘교리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통전신학 설파한 신학자 고 이종성 박사의 유산
고 이종성 박사가 2일 별세했다. 한국교회는 큰 별을 또 하나 잃고 말았다.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존경받았던 그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로 한국신학의 지평을 넓히고, 4천여명의 제자들을 키워낸 한국 신학계의 거목이다. 그는 학문적으로나 시대적으로 한국교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한국신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신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