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바르트
    칼 바르트의 역설적 변증법에 대해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의 역설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성경을 보면 기록한 저자가 있다. 로마서의 경우, 바울이 기록을 했다. 그렇다면 로마서는 바울의 말인데, 왜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가”라며 “칼 바르트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고, 그 답을 로마서 강해 제2판에서 하고 있다”고 했다...
  • 칼바르트
    “‘로마서 강해 제1판’, 역사의 진정한 주인에 대해 말하는 책”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로마서 강해 제1판’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로마서 강해 제1판은 1919년에 출간이 됐다. 칼 바르트는 이 책을 쓰면서 자펜빌(safenwil)이라는 조그만 시골 교회의 목사님에서 괴팅엔대학 교수로 부름을 받게 된다”고 했다...
  • 칼바르트
    “칼 바르트의 신학, 찬송가 563장에 잘 요약되어 있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 바르트는 어떤 신학자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칼 바르트는 1886년 스위스 바젤에서 출생해서 1968년 세상을 떠난 스위스의 신학자이며 칼뱅(Jean Calvin, 1509~1564)의 신학 정신을 이어 받은 개혁파 신학자”라며 “1934년 칼 바르트는 독일 고백교회의 신학성명으로 알려진 ‘..
  • 2018-08-31 한신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몰트만 초청
    "지옥과 심판 없는 만인 구원론은 타당할까?"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신학회 아카데미 4회차 마지막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7일 오후 7시에 전했다. 제목은 ‘믿지 않고 죽은 자들에게도 희망이 있을까-몰트만의 만유구원론과 새 지평에 대한 신학적 평가’이다. 김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에게 구원의 문이 열렸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에 그는 “몰트만은 믿음 없이 죽은 자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신학적 이론..
  • 장신대 김명용 총장
    "칼 바르트의 예정론, 하나님 은총과 인간의 자유는 같이 간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최근 온신학회 아카데미 2회차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바르트 이후 신학의 예정론의 새 관점’이었다. 먼저 김명용 박사는 칼빈의 예정론을 인용하며 “인간의 구원은 철저한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에 따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총은 결국 선택된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며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용서의 복음,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온신학회 아카데미 주최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16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강연을 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필요한가?’라는 강연을 전한 김 박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 관점 학파의 구원론을 비판했다. 그에 의하면, 새 관점 학파에는 샌더스(E. P. Sanders), 제임스 던(J. D. G. Dunn), 톰 라이트(N. T. Wright) 같은 신학자들에 의해 ..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비관적 말세론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요한계시록 해석이 타당해"
    15일 오후 7시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온신학회 5회차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 강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해석과 바른 기독교 역사관’이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박해기에 기록된 책으로서,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그릇된 요한 계시록 해석을 경계했다. 예로 그는 서달석의 저서 ‘현실로 나타나는 666’..
  • 장신대 김명용 총장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 '감사'를 원하셨던 것"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7일 오후 7시 광성교회에서 4회차 온신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기쁨의 복음, 기쁨의 인간, 기쁨의 세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이다. 그는 강의 서두에서 “기쁨의 신학이 아닌 신학은 온전한 신학이 아니”라며 “칼바르트, 몰트만, 그리고 온신학도 모두가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임을 강조한다”고 했다...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세상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무엇일까?"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목사는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온신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강의 주제는 바로 ‘세상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무엇일까?-세상의 고난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다...
  • 왼쪽부터 장신대 김명용 총장, 박상진 교수, 미션파트너스 대표 한철호 선교사.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 김명용 장신대 총장
    "하나님 나라 건설의 결정적 도구는 교회"
    "화해와 연대: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란 주제로 '제5회 한일신학자 학술대회'가 20일 장신대에서 열렸다. 김명용 총장(장신대)는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평화는 하나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면..
  • 김명용 총장
    "신정론 문제에 대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가 입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입증될 수만 있다면 교회의 선교는 날개를 다는 것일 것이고,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 계심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는것이 틀림없는데, 왜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는 입증되기 어려울까? 유신논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상의 혼돈과 악의 실재, 곧 신정론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