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느헤미야 신학캠프가 '주일이 맞나요? 안식일이 맞나요?'를 주제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에서 진행됐다. 그는 "한국교회에서 주일은 교인으로서 지켜야할 규율과 의무와 같은 것이었다. 한국교회의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요, 주일 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봉사와 신앙생활로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다"고 설명하며 "일하는 인간에게 쉼과 .. "신앙언어, 세상 한복판서 공명(共鳴) 불러 와야"
25일 '세월호 참사와 문창극 사태로 비추어 본 한국 교회와 신학'을 주제로 진행된 기독연구원 느헤미아 긴급포럼이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동춘 연구위원은 '왜 개신교 신앙언어는 공공성과 충돌하는가?'를 주제로 발제하며 "이제 한국개신교는 자신의 확고한 신앙의 신념과 언어표현이 사회 일반에서 적합성과 타당성을 지니는지, 그리고 공동선을 지향하는 것인지 고민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