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과 환한 미소의 안현수(빅토르 안)](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281/image.jpg?w=188&h=125&l=50&t=40)
두 쇼트트랙 영웅의 포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2014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시상식에서 두 쇼트트랙 영웅의 만남이 이뤄졌다. 바로 1998 나가노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33)과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3관왕 안현수(28·러시아명 빅토르 안)였다. 이날 둘의 만남은 안현수가 남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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