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나눔도 실천하고 K팝스타들의 공연도 볼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축제가 열린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2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8일에 열리는 '2014 기아체험+나눔콘서트'의 참가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기아 실제 체험으로, 빈곤퇴치 공감할 것"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멈추게 해 주세요!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기아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체험>은 1975년 월드비전 호주에서 처음 실시됐고, 한국월드비전은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아동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청소년을 포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