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컴패션을 통해서 처음에는 6명의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내 정혜영이 6명의 아이를 보러 필리핀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신이 후원하던 아이가 너무나 열악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본 혜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집을 구하기 위해 매달 필요한 350만 원의 돈으로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는 왜 해외 아이들을 돕냐는 질문에 컴패션 설립자 스완.. 숫자로 보는 '기부천사' 션·정혜영 부부의 '감동 스토리'
소문난 잉꼬부부에다가 인기 연예인 부부, 여기에 독실한 크리스천인 가수 션(45·본명 노승환)과 배우 정혜영(44) 부부는 무엇보다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일간지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바로가기)에서 지금까지 삶의 모든 일이 "그분(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고백한 션, 그리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전하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해당 기사.. '美 기부천사' 찰스 피니, 마지막 재산까지 모두 환원
그동안 35년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처럼 남 모르게 무려 9조 원을 기부해 '자선사업의 제임스 본드'로 불렸던 면세점(Duty Free Shop)의 창시자이자 아틀란틱 필란트로피 재단의 설립자 찰스 F 피니(Charles F. Feeney·일명 척 페니)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한화 약 83억 원)를 대학에 기부하면서 마지막 재산의 사회 환원을 마치며 또 다시.. 인천의 기부천사, 김달봉 씨를 찾습니다
누군가의 대리인으로 왔다는 30대 남성이 오직 '김달봉'이라는 이름만을 남기며 인천 동구청 ․ 남동구청 ․ 부평구청에 각각 5천만원 씩 모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됐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4억 기부 '신월동 주민' 5년 만에 밝혀져
지난 2011년부터 연말이되면 구세군 자선냄비에는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나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1억 원을 쾌척하며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했던 일명 '신월동 주민'의 얼굴이 밝혀졌다... 안 쓰는 문자로 이웃 돕는 '구세군 기부천사' 앱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가운데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무료문자'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으로 남는 문자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앱'이 등장했다. 구세군대한본영(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얼마 전 선 보인 '구세군 기부천사' 앱이 바로 그 중인공이다... '철가방 기부천사' '故 김우수 씨 기린 책 출간
“일단 기부부터 해보라고. 그래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니까. 오늘 하루 종일 후원 아동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었지. 읽고 또 읽었어. 그 편지를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한 거야. 그런 기분, 실제로 경험해봐야 느낀다고. 상상만으로는 그 행복의 의미를 몰라.”( 中)..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부 천사 고 김우수씨' 삶 영화로!
기부천사 故 김우수씨의 감동실화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친환경그룹 대길 ES는 새롭게 신설된 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휴먼 드라마를 기획 하던 중,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 해온 고인의 삶을 영화화하기로 결정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