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ChatGPT 시대, 교육의 미래와 기독교교육:인공지능으로 인한 교수학습의 변화와 고찰’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3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표에서 함영주(총신대)·박현정(백석대) 박사는 ‘기독교대학 채플과 기독교교육과 운영에 대한 실태 및 인식’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학 102곳에 학교 신앙교육 실태에 관한 설문을 요청해, 이후 응답받은 학교 26.. 신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학, 국가·교회에 이바지할 지도자 양성 목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8월 둘째 주일인 오는 8일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2일 발표했다. 신 목사는 “제99회 총회에서 8월 둘째 주일을 기독교대학주일로 제정했다. 2021년은 8월 8일이 기독교대학주일이다. 기독교대학주일은 총회 유관 10개의 기독교대학인 숭실대학교.. 美 일부 기독교대학, 동성애 교직원들 고용혜택 제공키로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두 기독교대학이 동성애 교직원에게 고용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加 기독교 대학, '동성애 금지한 것이 잘못인가?'
캐나다의 한 법학대학이 동성애를 금지한 정책 때문에 정식 법학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는 과정에서 뜻밖의 반대에 부딪혔다... '기독교 정신' 건학이념 부끄러운 사학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정관을 개정해 기존 ‘교단 파송’ 이사 관련 규정을 없애자 기독교계는 이를 ‘건학이념 훼손’으로 판단했다. 이에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며 반드시 학교를 지켜내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비단 연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실대’ 지목된 기독교 대학들, 쇄신 계기 삼아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이른바 ‘대학 구조조정’ 명단은 이에 포함된 기독교대학들에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그간 건실한 대학으로 알려져왔던 목원대가 소위 ‘부실대’로 지목되면서, 이 대학과 관련된 감리교는 물론 타 교단에까지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