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를 죽일 수도 있다. 어떤 말들은 교회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 하나님이 거룩하게 여기시는 5가지
성경에서 거룩은 구별된 것, 하나님에 의해 미리 정해진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여기시는 것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우리에게 거룩한 것인가?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미국 기독교 출판계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하나님이 거룩하게 여기시는 5가지를 기고를 통해 전했다... 성령과 조직과 선교
최근 필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생각의 3가지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일련의 설교 시리즈를 유-튜브에서 접한 일이 있다. 전 목사의 이 설교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전서 1장 22-25절과 2장 10절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 [황선우 칼럼] '보석'이 아닌,'원석'인 나와 당신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보석을 찾는 사람들, 그러나 보석은 없다. 울퉁불퉁하고 못난 원석만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는 보석이 되기 위해 빚어져야 할 방향성이 있을 뿐이다. 한 없이 부족한 원석일 뿐이다... [기고] 제3기 한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을 마치며
여전히 Youtube 에서 흘러나오는 설교와 간증을 듣는다. 그런데 이날 따라 아내가 듣는 Youtube 가 조금 다르다. KBS 방송에서 방영하는 "강연 100도C"란 프로그램이다. 자세히 들어보니 4대 암을 겪고 계신 분이 암 관리에 대하여 간증하고 있다... [논단] 장신대의 신학춘추는 '동성애' 부추기고 '무당'을 예수의 자리에 두려는가?
2017년 5월 30일(화)에 발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 공식 신문인 신학춘추 114호에는 제4면, 7면, 8면에 걸쳐서 동성애를 옹호할 뿐만 아니라 무당을 두고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기사 내용들 중 어떤 부분에서도 동성애와 무당의 인터뷰를 성경의 가치관으로 여과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동성애 진영과 무속인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한 것이다... [기고] 우리사회,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 재인식해야
우리사회가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사람의 기본도리를 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본다. 이번 추석명절이나 한여름 조상의 산소를 찾아 풀을 내리는 벌초를 살펴보아도 점점 젊은이들이 참여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고] 부활절 맞아 한국교회·교단은 주님·성도 앞에 거듭나야
한국교회가 바로 서려면 목회자와 일반성도 마음 일치하고 합심해야 하며, 한국교회 목사가 죽어야 한국교회가 바로 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 총체적위기라고 본다. 그들은 성도와 교회위에 군림하지 않나 반성하고 회계해야 할 것이다... [논단]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복음의 밀수꾼'
미친 사람이란 흔히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향해서도 미쳤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이는 가볍게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서운 표현임에도 나의 기준에 어긋나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상대방에게 '미친놈!'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그러나 정신적 장애우를 둔 부모 입장이나 식구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할 말이다... [기고] IS의 위협 확대와 이슬람을 향한 선교
2001년 9월11일 이슬람 테러단체 알 카에다가 미국 뉴욕과 워싱턴 한복판에 민항기를 충돌시키는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다. 이 사건은 그전까지 이슬람에 대하여 무관심한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며 이슬람을 각인시키게 되었다. 그후 2011년 5월 1일 파키스탄에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되고 그해 12월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전투병력이 철수하면서 이슬람과 관련된 테러.. [기고] 양의 해에 바라는 염원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가 동 터 올랐습니다. 10간의 갑과 을의 상징색이 청색이어서 '청양(靑羊)의 해'라고도 합니다. 양은 성질이 온순하고 마음이 맑고 인내심이 강하여 번제물로 이만한 짐승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은 희생과 속죄의 제물로 드려집니다.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표현한 것도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양이 지닌 속성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고] 큰 고난을 용감하게 통과하는 진짜 교회
어느덧 2015년 소망스런 새해도 힘차게 동터 옵니다. 새해에도 이 땅의 깨어있는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의 도우심을 힘입어,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인 오직 믿음과 회개의 날개로, 천국을 향해서만 날마다 새롭게 비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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