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다시 ‘교회가 희망이고 대안’이라는 말 듣고 싶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9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지난여름은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긴장하면서도 예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두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머리를 맞대며 땀 흘렸다. 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이고, 대안이었다고 말하는 그날을 기대 한다”며 “9월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기감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 기복화된다면, 존재 의미 없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위기를 넘어 영적 각성으로!’라는 제목으로 7월 목회서신을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1일 발표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감리회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한다. 무더운 여름,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풍성하고 새로워지기 위해 수련회를 열고 산과 강에서 영적인 은혜를 사모한다”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여름행사에 큰 어려움을 겪었..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제도, ‘4년 전임’이냐 ‘2년 겸임’이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바른선거협의회(회장 송정호 목사)가 ‘2021 장정 개정을 위한 좌담회’를 27일 오후 신생교회(담임 신기식 목사)에서 개최했다.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34회 총회 입법의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좌담회에선 감독회장 임기제도, 연회통합 및 미주연회, 목회연수원, 은급제도 등 기감 내부에서 이목이 집중된 현안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 기감
    기감 6개 지방 “차별금지법 원천 반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 6개 지방(대전유성·대전대덕·연무·대전중앙·대전동·대전서)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동성애’ 조항에 대한 연합성명서’를 13일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했다...
  • 이철 기감 신임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장애인 차별 극복하는 ‘장애선교주일’ 지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우리는 모두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애인선교주일 목회서신을 7일 전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교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전후 주일을 ‘장애인선교주일’로 지키고 있다. 우리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임을 재확인하고, 장애인에..
  • 제34회 기감 감독 및 감독회장 이·취임식
    기감 감독회장·감독 ‘미얀마 평화 위한 호소문’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및 12개 연회 감독들이 ‘미얀마의 평화를 위한 한국감리교회 감독들의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대표인 감독회장과 각 연회 감독들은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사태에 아픈 마음으로 전국의 감리교회와 130만 성도들에게 그리고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한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마음을 모아 달라”며 “미얀마교회협..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선교는 교회의 자존심… 어려울수록 서로 돕자”
    이철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감리회 모든 교회와 기관들, 가족들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며 “서로 배려하고 손잡아 주며 함께 동행 하여 위기가 기회가 되어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부탁을 드린다. 서로 손잡아 주며 동행하는 운동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 제 34회 기감 총회
    기감 전국평신도단체협 “감독회장 관련 소송전 멈춰달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기감)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협의회)는 기감 내부에서 감독회장 선거 관련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더 이상의 고소·고발은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기감의 한 단체는 “감독회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소송은 교리와 장정에 근거해 적법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 한교총
    한교총 “정부, 종교의 자유 제재 지나치지 않은지 고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9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표적화된 맞춤형 코로나 방역 모델을 제시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서 ‘비대면 원칙’ 하에 예배시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상황을 한국교회는..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성소수자 축복’으로 정직 2년… 이동환 목사 ‘항소’
    성소수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항소했다. 7일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달 29일 기감 경기연회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재판일정이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 제 34회 기감 총회
    기감, 첫 온라인 총회… 차별금지법 등 안건은 못 다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9일 서울 꽃재감리교회(담임 김성복 목사) 등 8개 교회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제34회 총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윤보환 목사(제33회 감독회장 직무대행)가 ‘율법과 은혜’(마태복음 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교리와 장정은 감리교인이 지켜야 할 성경의 보조적 실천이다...
  • 제 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 당선
    이철 감독회장에 제기됐던 선거무효소송 취소돼
    제34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으로 당선된 이철 목사에게 제기된 두 번째 선거무효소송이 돌연 철회됐다. 소송을 제기한 목사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이철 목사와 10년 이상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면서 그를 상대로 한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고발청원과 총특재(총회특별재판위원회) 소송은 결코 쉽지 않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