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지난 8일 개척 노하우를 담은 개척레시피2를 기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 해당 자료집은 교단 산하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해 발간됐으며 성공적인 개척 사례를 선교-전도중심교회, 사역중심교회, 어린이·청소년교회 등 총 6개 파트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기감 남부연회 평신도단체, 목원대에 방한용 내복 700벌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과 평신도 단체장(남선교회 연합회장 오종탁 장로, 여선교회 연합회장 권현주 장로, 장로회장 이영복 장로)이 목원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방한용 내복 700벌을 기탁했다... 이철 감독회장 “주님, 어둠 속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 비춰주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12월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력은 강림절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달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셈”이라며 “한 해 중에 어둠이 가장 깊은 때에 강림절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빛의 의미를 더욱 새기게 한다. 어둠이 가장 깊은 동지 후에 연이어 성탄절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커다란 신비”라고 했다... 해돋는마을, 기감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와 사랑의 밥퍼
기감 남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회장 이종탁 장로)가 15일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가 주관하여 함께 ‘성탄절 사랑의 밥사랑과 선물 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사역과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전달식을 개최했다... 기감,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 시작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은 2021 청년사역 성공사례 공모전을 2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기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접어들며 많은 교회들이 ‘COVID-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사역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분투하는 이 시기에, ‘감리교 청년회 전국 연합회’에서는 ‘청년 사역 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감리교 개교회의 청년 사역 사례 중 우수 사례를 모집하고.. 이철 감독회장 “감리교회, 바로 서는 기도운동 일어나길”
이철 감독회장은 “감사의 계절이다. 지난해 감독회장 선거에 임하면서 ‘목회자들에게는 목회하는 즐거움을 주고 평신도들에게는 감리교인(Methodist)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이 최우선이었다”라며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다. <교리와 장정>을 재정비하여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는 감리교회를 세우기 .. 연회 수 줄이고, 은급금 깎고, 신대원 통합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현재 12개인 연회를 오는 2026년부터 5~6개로 재편하기로 했다. 또 은퇴한 교역자 등에 지급하는 연금 개념인 ‘고정은급금’을 현재 월 92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교단 내 3개 신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감, 입법회의서 감신·목원·협성대 신대원 통합 운영안 다룬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의 장정을 개정하는 입법의회가 오는 26-28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예정된 가운데, 이날 상정될 안건을 소개하는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원장 최헌영 목사, 이하 장개위) 공청회가 최근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광화문 감리회본부를 중심으로 각 12개 연회의 사무실이 위치한 교회에서 분산 개최돼 약 200여명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국내 이슬람 포교에 대응할 이주민 선교 요구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선교국·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다문화 시대의 선교전략 세미나'가 최근 협성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협성대 선교학 황병배 교수는 ‘국내 이주민 선교사 제도의 필요성과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기감, 수련목회자 선발고시 내년 1월 6일 치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022년 수련목회자 선발고시’를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선발고시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필기시험은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목원대학교에서 치를 예정이다... 기감 남부연회, 김지연 대표 초청해 양성평등 교육 실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남부연회가 최근 높은뜻교회(대전 유성구)에서 ‘감리교 준회원 과정고시를 위한 강의 및 실천목회교육’을 개최하고 이날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를 초청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다시 ‘교회가 희망이고 대안’이라는 말 듣고 싶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라는 제목의 9월 목회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이 감독회장은 “지난여름은 코로나19의 급작스런 확산으로 인해 긴장하면서도 예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방역지침을 두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머리를 맞대며 땀 흘렸다. 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이고, 대안이었다고 말하는 그날을 기대 한다”며 “9월 둘째 주일은 교회연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