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산하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다.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웨슬리신학대학원 운영을 위한 임시조치법’이 통과됐다... [기감 입법의회] 성추행 등 범과 포함… 개교회 본부부담금 하향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27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에선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범과의 종류에 해당한다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기감 입법의회] 공동목회 부결… 십일조, 교인의 의무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입법의회 첫째 날 회무는 총대 재적 인원 총 496명 중 442명이 참석해 과반수로 성수됐다. 법률개정안은 찬성이나 반대의견이 재적 인원의 과반수이면 받아들여진다... 박정민 대책위원장 “NCCK ‘동성애 지지’ 확인되면 탈퇴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한 가운데, 첫날 회무에서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NCCK 대책위)의 중간보고가 있었다. 별도의 토론 시간은 없었다... 기감 제35회 입법의회 개회… 장정개정안 논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개회했다. 입법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장정개정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입법의회에서 지난해 10월 행정총회 결의로 구성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책연구위원회의 보고가 있은 후 탈퇴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위 최종 보고는 내년 행.. 산돌학교, 기감 입법개정안으로 교단 측 지원 중단 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세운 대안학교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산돌학교’가 제35회 입법총회에 상정된 장정개정안으로 교단 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기존 ‘대안교육에 대한 연구 및 산돌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를 ‘교회의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정책업무’로 바뀐 개정안이 이번 입법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기감이 학교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산돌학교 측 주.. 기감, 총회서 10년마다 NCCK 등 단체 재가입 여부 묻는 개정안 마련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입법총회에서 다뤄질 장정개정작업이 종료됐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이하 장개위)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소재 기둥교회(담임 고신일 목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이번 입법총회에 상정될 장정개정안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기감 입법총회,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 리조트에서 제35회 총회 입법의회를 개최한다. 등록금은 12만원이다. 해당 연회로 오는 18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장정 [809] 제9조 1항에 따라, 등록비 및 여비는 소속교회에서 부담한다... 감신·협성·목원 통합 M.Div 운영안… 2025년 3월부터 입학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 제35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1차 공청회가 7일 서울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4~15일, 10월 5일 열릴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고신일 목사) 전체회의를 앞두고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장정개정안이 확정되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설악 델피노에서 열.. 여성 안수, 세습방지법… 교단 정기총회 주요 쟁점은?
국내 주요 교단들이 올해 가을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제108회 총회를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대회제 시행 여부, 목사 장로 정년 연장 여부, 성폭력예방 메뉴얼 등이다... “전 세계 감리교회가 평화의 사도이자 가교 역할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가 공동주최한 제4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29일 오후 광림교회서 ‘2023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주최측이 발표한 선언문에 따르면 “전 세계 감리교회는 <도잔소 프로세스(the Tozanso process)>와 <글리온 협의(the Glion consultation)>의 .. “광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통일도 주실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연합감리교회(UMC), 세계감리교협의회(WMC)와 공동으로 제4회 KMC-UMC-WMC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한반도 평화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계감리교회’라는 주제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