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28일 서울 광화문 기감 본부에서 제35회 2차 총회실행부위원회(실행위)를 개최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책연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충북연회 감독 박정민 목사고, 위원은 김완중 목사, 김용구 목사, 김근수 목사, 유영준 장로, 이정숙 장로, 이성인 권사, 조석제 장로다... 기감 목회자·평신도 대상 설문… 64.5% “NCCK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소속 목회자·평신도 응답자들의 64.5%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탈퇴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감 소식을 주로 다루는 매체인 웨슬리안타임즈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감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총 1,207명(목회자 726명, 평신도 4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 하다... 기감 중부연회부흥단, 성장한 교회 목회자 부부 축하의 밤 행사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부흥단(단장 최신성 목사)에서 주관한 성장한 교회 목회자 부부 축하의 밤 행사가 지난 29일 저녁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에서 열렸다. 중부연회 각 지방 감리사들이 추천한 19개 교회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행사는 먼저 부흥단에서 준비한 식사를 한 후 4개조로 나눠 각자 목회현장에서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성장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후에 각 조에서 한 명씩 대표.. 기감 신임 감독 12명 취임 “새 희망 열어가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감독 이·취임식이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기감이 27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5회 행정총회 순서 중 하나였다... 기감 5개 단체, 연회 감독 후보자 23인에 동성애·NCCK 등 질문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단체인 충청연회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이구일 목사)·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대표 이구일 목사)·감리교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대표 이명재 목사)·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건사연, 대표 이훈 목사)는 오는 24일 기감 11개 연회 감독 선거에 출마하는 23인 후보자를 상대로 동성애·NCCK 등 총 6개 질문을 던.. 바선협, 기감 연회 감독 선거 앞두고 공정 선거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관련 목회자·평신도 단체인 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하 목사, 사무총장 정영구 목사, 법률자문단 단장 신기식 목사, 이하 바선협)가 오는 24일 예정된 기감 각 연회별 감독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를 촉구했다... “한국교회 회생시킬 대안으로서의 영적 각성운동 선포”
기독교대한감리회가 23일 오후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학술대회 및 기념대회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하는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맞으며 안 그래도 감소하던 교인의 비중이 급격히 추락하는 현실 등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교회의 생존이라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한인 선교사들이 생동력을 상실함으로 선교의 동력이 약화되어 선교에 있어서도..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선포 “다시 부흥으로”
이어진 발제 순서에서는 먼저 남기정 교수(감신대, 기독교 영성학)가 ‘로버트 하디의 영성: 이성과 열정의 조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하디는 양극단과 치우침을 경계하며 조화와 중도의 신학을 추구했다”고 했다. 그는 “하디는 감리교 모태 신앙으로 태어나 감리교 전통 속에서 영성을 형성했다. 청년 시절 그의 조화와 균형의 영성은 그가 받은 근대적 교육을 통해 이룬 지적 학문적 성숙을 신앙..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무기한 휴정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재판이 결국 무기한 휴정됐다. 8일 열린 3차 재판에는 피상소인 측에서 경기연회자격심사위원장 김문조 목사를 대리해 박성제 변호사, 경기연회심사위원장 진인문 목사와 서기 김기태 장로, 보조참가인 김용신 목사 외 3인이 참석했다... 기감 신대원통추위서 감신·목원 법인 통합 방안 유력 거론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신학대학통합추진위원회가 최근 서울 중구 감리교 본부에서 개최한 제3차 모임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와 목원대학교(목원대)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 감독회장 “교회·가정, 죄 가득한 세상서 자녀들 지켜주는 선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풍성한 열매를 꿈꾸는 5월’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가정은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다. 우리 사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과 고령화다. 다음세대 없이 국가나 교회의 미래는 없다.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미래를 세우는 길”이라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세상에 많은 모임과 기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감신대와 중부연회, 사회복지사 자격증 협약 체결
기독교 사회복지 정체성 확립과 기독교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가며 평생교육원에 사회복지 2급 국가 자격증과정을 개설 중인 감리교신학대교(총장 이후정 박사)에서는 지난 25일 감신대 총장실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정연수 목사)와 사회복지 인프라기반 구축협력과 수강료 지원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