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머슴 바울’ 시사회 “한국교회 일어나는 계기 되길”손양원 목사와 주기철 목사 등, 초기 한국 교회사의 인물들을 영화로 영화로 옮기고 있는 권혁만 감독이 이번엔 조선인 최초의 목사 김창식의 삶을 다룬 영화 '머슴 바울'을 연출했다. 이 영화의 시사회가 18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