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국회 본회의
    올해 국정감사 대상기관 672곳 확정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대상기관은 672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국회 본회의 의결로 국감대상에 포함된 기관 56곳을 포함한 수치다. 본희의 직후 여야는 국정감사 준비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민생과 정책에 초점을 맞춘 국정감사 기조를 정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 국회의사당
    국정감사 마지막 날 13개 상임위 ...정치개입, 동양사태 쟁점
    국회는 1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이날 정무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에서 동양 사태를 전후한 청와대와의 회동 여부는 물론 금융당국의 감독 부실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
  • 북한 개성공단에서 월드컵 응원복인 독도사랑티셔츠를 생산하는 장면
    국회 외통위, 개성공단 시찰…정상화 지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0일 국정감사 일환으로 북한의 개성공단을 시찰했다. 새누리당 소속 안홍준 외통위원장을 비롯한 외통위 여야 의원 21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10시부터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현황 브리핑을 듣는 것으로 시찰에 나섰다. ..
  • 남북출입사무소
    국정감사 종반...외통위 개성공단 시찰
    국정감사 17일째인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북한 개성공단을 시찰하는 등 5개 상임위가 가동된다. 외통위원들을 주축으로 한 방북단은 이날 오전 8시께 국회를 떠나 9시30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에 들어 갈 예정이다. 안홍준 위원장 등 외통위 소속 의원 22명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통일부 관계자 5명, 취재진까지 모두 48..
  • 기업銀 점포 8.9% '적자'
    IBK기업은행의 적자 점포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으로 기업은행의 적자점포 수는 58개였다. 비율로 따지면 8.9%에 이른다. ..
  • 국회 국정감사, '보훈처 안보교육, 원전비리' 추궁
    국회는 28일 법제사법, 정무, 산업통상자원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인다. 정무위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여권 편향의 안보교육을 했다는 의혹을 민주당이 집중 제기함에 따라 국가기관의 정치 개입 논란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 국감 2주차…12개 상임위 곳곳 여야격돌 예고
    국회는 국정감사 2주차를 맞는 21일 12개 상임위를 가동해 국감을 이어간다. 민주당이 20일 박근혜정권 5대 난맥상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한 가운데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이날 서울고검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은 단연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댓글활동이 쟁점이다. 야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등을 상대로 검찰이 국정원 댓글 수사 과정에서 트위터 활동 등을 추가 포착하면서 ..
  • 정무위
    국정감사..여야 동양사태, 역사왜곡 집중 성토
    국회는 18일 정무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비롯한 13개 상임위에서 소관 부처와 기관을 대상으로 닷새째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집중적 관심을 받은 정무위에서 여야는 동양그룹 부실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감독원을 한 목소리로 비판하면서 최수현 금감원장을 위시한 금융 감독 당국 수뇌부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동양 사태에 대해 1차적인 책임은 ..
  • 국감 닷새째…동양사태·역사왜곡 공방 예상
    국회는 18일 정무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닷새째 국정감사를 벌인다. 정무위는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감에서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한 감독 부실 문제를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
  • 국감 최고 관심 사안 '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국감 최고 관심 사안 'NLL 대화록, 기초연금 이슈'
    새 정부 첫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국감 이슈는 'NLL 대화록'과 '기초연금' 논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5명이 여야 국회의원들의 국감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모노리서치가 지난 10월 16일 전국 성인남녀 1,172명을 대상으로 국감 최고 관심 이슈를 물은 결과 24.5%가 'NLL 대화록 이슈', 21.4%가 '기초연금 공약 이슈..
  • 국정감사
    오늘 13개 상임위 국감…정무위 '동양사태' 집중감사
    국회는 17일 13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이날은 '동양사태'를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 이목이 쏠려있다. 외교통일위원회의 미국 현지감사, 삼성 떡값 수수 의혹에 휩싸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법제사법위원회 국감 등도 중요 일정으로 꼽힌다...
  • 구형헬멧을 쓰고 중동부전선 철통경계 이상무
    국군 구형 방탄헬멧 '무용론' 제기…北 소총에 쉽게 관통
    국군 장병들 77%가 사용 중인 구형 방탄할멧이 북한군 소총에 쉽게 관통할 만큼 무용지물 방호 장비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이 14일 국방부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이 현재 보유중인 55만개 방탄헬멧중 42만개는 1975년에 보급된 구형 헬멧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