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는 기독교 선교사에 있어서 위대한 선교의 시기였습니다. 이전에 서구에 집중되었던 기독교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특히 아시아를 새로운 선교 대상으로 삼고 활발한 개척 선교가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서구의 선교지 확장정책은 오랫동안 고집스럽게 닫혀 있었던 조선의 문을 열고 한국 땅에도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세군 이야기] ③구세군의 조직
구세군 조직의 특징은 군대식 지휘체계와 명칭입니다. '구세군'이라는 명칭 자체가 가지는 의미도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현재 세계 126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세군을 총괄하는 국제본부가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국제본부의 최고 지도자는 '대장(General)'입니다. 대장은 각 나라의 최고 지도자인 사령관들로 구성되는 '최고회의(Hight Council)'에서 2.. 한국구세군, '하나된 구세군' 교육교재 3종 출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구세군 국제본영에서 발행한 「One Army」 교육교재 3권을 번역·출판했다고 밝혔다. 국제본영(영국 런던 소재)에서는 소명, 언약, 그리스도, 진리, 목적, 기도, 교제, 봉사, 믿음, 성결, 소망, 사랑의 12가지 면에서 하나된 구세군이라는 점을 강조해 12가지 주제를 각 권의 제목으로 삼은 12권의 책이 2016년까지 완간될 예정이다... 구세군, 신앙·생활·역사 담은 안내서 '구세군 길라잡이' 출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은 밀톤 S. 애그뉴의 '구세군 길라잡이'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세군 길라잡이'이는 구세군 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것으로 구세군 영문(교회) 새신자 뿐만 아니라 구세군인(성도)들에게 구세군이 고백하고 선포하고 믿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 쓰는 문자로 이웃 돕는 '구세군 기부천사' 앱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가운데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의 '무료문자'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으로 남는 문자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앱'이 등장했다. 구세군대한본영(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얼마 전 선 보인 '구세군 기부천사' 앱이 바로 그 중인공이다... '구세군 고마워요~ 함께 하니 아프지 않아요'
구세군의 도움으로 심장병을 치료한 중국과 몽골의 어린이들이 완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은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과 몽골에서 초청된 12명의 심장병어린이들의 치료 축하 만찬회를 개최하고 함께 축하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발 빠르게 긴급구호 나선 구세군…구호활동 '2일째'
16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며 9명이 사망하고 289명의 생사를 아직 확인할 수 없는 가운데, 사고 당일 오후부터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진도 공설운동장과 팽목항에서 발 빠르게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거룩성 회복 위한 '첫발'…'본부 이전'
구세군대한본영(본부·사령관 박종덕 부장)이 서울시 중구 정동 1-23번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동안 구세군은 지난 2010년 7월 15일부터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충정로 구세군빌딩의 5·6층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박종덕 사령관 취임 후 새로운 정책들을 구상하며 지난 3월 27~28일 이틀 동안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중앙회관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