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Zhejiang Province) 원저우(Wenzhou)에서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4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현지 기독교인들은 2014년부터 2015년 사이, 1,700개의 십자가를 철거했던 것과 유사하게 2차로 대규모 십자가 철거 운동이 일어날까 우려하고..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교회 파괴 극한에 치달아…임시 천막교회까지 허물어 내려
지난해 대다수 교회 파괴가 무슬림들로 말미암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 8천 명 정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극단주의적인 행동들로 말미암아 난민이 됐다. 이슬람 지도자격인 이맘들은 "교회에 불을 지르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경찰들은 이런 무슬림들의 교회 파괴 및 폭력에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동참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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