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짙은 밤바다의 어둠을 가르고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를 품은 태양은 어느새 바닷가 언덕을 내달리다 높이 솟은 십자가에 장엄하고 찬란한 빛을 선사한다. 십자가 아래 감동과 행복의 공동체를 이룬 큰빛교회가 있다. 단 두 명의 교인으로 시작 하여 16년이 지난 지금 1,500명으로 성장했다. 안을 드려다 보면 단순히 숫적 성장이 아니라 체계적인이고 다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