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일 교수
    "학교식 교회교육, 신앙의 앎을 삶으로 잇지 못했다"
    7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교육엑스포 2014 둘째날, 이슈컨퍼런스 강사로 나선 김도일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과 예배'를 주제로 강의하며 "예배는 기독교교육의 중심에 있고 피조물로서 창조주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고귀한 경배행위이다"며 "무엇보다 예배에 실패하면 모든 교육적 노력이 다 허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마음에 두어야 할..
  • 조은하 교수
    '디자인과 스토리·놀이와 유머·공감과 의미의 시대' 교회를 미리 보다
    조은하 교수는 이런 위기 가운데 '가속화되어가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교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지 제안했다. 먼저 그는 변화하는 미래의 새로운 동향으로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를 꼽으며 대표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의 큰 이슈는 '풍요의 사회, 아시아의 부상, 자동화 시스템의 정착'을 들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