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기독사학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두 단체는 13일 낸 관련 성명에서 “시대의 변화를 담아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과정 개편은 분명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개정(시안)의 면모를 살펴보면 그 취지와 달리 .. “자유 빼고 건국 무시한 교육과정 개정안… 尹 정부, 재연구해야”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새로운 교과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제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을 보면 나라의 자유와 건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핵심인 자유를 빼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라는 말로 구별조차 금지시켜 국민을 혼란하고 불편하게 하..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 등 반교육적 내용 가득”
젠더페미니즘포괄적성교육반대네트워크가 5일 오전 전쟁기념관 앞 인도(6.25 상징탑 근처)에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난 8월 30일 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을 살펴본 전문가들과 학부모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며 “2024년부터 7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교육과정에 동성애 옹호 및 젠더·페미니즘 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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