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광교회(담임목사 이현용)에서 지난 17일 진행된 교사헌신예배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예수님의 가르침 그대로’(막 6: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기독교교육은 크게 사람의 점진적 변화를 강조하는 입장과 급진적 변화를 강조하는 입장이 있다. 평상시에 양육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위 삶이 변형되는 순간이 있다... “나의 기도 제목보다 학생들 위한 기도 제목 우선될 때 교사 되는 것”
구포교회(한영수 목사)에서 지난 10일 열린 교사헌신예배에서 차명호 교수(부산 장신대)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복음 28:1~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명호 교수는 “세상의 교육과 교회 교육이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가 과제다. 학교 교육은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가 성적으로 잘 배웠는가를 평가하고 학생들도 교사를 평가한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를 평가하는 데 익숙하다... “교사, 일상적인 삶에서 복음으로 사는 삶 보여 줘야”
예산장로교회(담임목사 박현민)가 지난 10일 3년 만에 재개되는 여름행사를 앞두고 헌신과 결단을 다짐하며 교사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계재광 교수(한남대 기독교학과)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살기’(엡 4:13~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재광 교수는 “에베소서 말씀 전체 축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가 있다. 4장 1절에 ‘합당하게’에 해당하는 헬라어 ‘악시오스’는 저울이 .. “한 영혼 변화시키는 건 하나님 믿는 믿음의 교사”
섬기는교회(담임목사 김종수) 교사헌신예배에서 지난 3일 박현동 목사(십대지기 선교회)가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출 4:1~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현동 목사는 “온 교회 성도가 다 교사가 돼야 한다. 아이들이 교회에 밀려올 텐데 교사가 없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