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임시공동의회서 통합교단 탈퇴 결의광성교회가 지난 25일 주일 임시공동의회를 통해 교단(예장통합) 탈퇴를 합의했다. 이날 3백여명 본당 측은 오후 5시 본인들만 임시공동의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교육관에서 예배드리던 3천여명의 교육관(이성곤 목사)측 성도들이 회의 시간에 맞춰 본당으로 몰려와 참가하며 탈퇴를 결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