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본질적인 약속은 임마누엘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젖과 꿀’을 의지하느라 자주 그 약속을 잊었다. 그래서 걸핏하면 절망했고, 불평과 원망은 습관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 비전으로 향하는 출애굽 여정을 진짜 ‘광야’로 만든 것은 그들의 믿음 없음과 오해, 탐욕이었다. 이 시대에도 광야를 걷는 이들이.. [신간] 광야교회
“한국교회 1세대는 광야 시대 교회였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던 시대였고, 죄악과 싸우고 세상을 상대할 영력이 있는 교회였지만, 지금은 광야의 영성을 잃어버렸다”고 이왕재 목사(성림교회 담임,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본 도서에서 지금의 한국교회가 가나안의 풍요로움으로 인해 영적으로 가난해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
《폭풍 속의 가정》 러셀 무어의 신간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가 24일 출간됐다. 삶은 매순간이 위기다. 광야의 한복판에 있는 듯 막막하고 방향을 잃은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히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쉽지 않다. 그러나 예수가 보이신 길이 있다. 그 길을 엘리야는 갔고, 나와 당신도 가야 한다... 히즈윌 ‘광야를 지나며’ 들어보셨나요? 그 가사를…
오래 사랑받는 CCM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공감 가는 가사다. 시시각각 발매되는 CCM 앨범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그들에게 위로를 주며, 오랜 기간 사랑받는 곡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가사를 갖고 있다. 히즈윌의 ‘광야를 지나며’도 그 중 하나다. 아래는 이 노래를 만든 장진숙 작곡가와의 일문일답... “온라인으로 주일예배 드릴지라도…”
예장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22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주일 성수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은 이 순간 성도의 태도를 시험하신다”며 “기도·찬송·성경·헌금·말씀 등 5가지 요소로 이뤄진 예배를 온 맘 다해 드렸는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