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코리아 김문희 대표 사기혐의 영장 신청파독 광부·간호사 모국 방문 행사를 기획하고 파행으로 물의를 빚은 정수코리아 김문희(67)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정수코리아 대표 김(67)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조마리아(58·여) 총무를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