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 광림남교회(용인시 기흥구) 청년부는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림남교회 청년부 김현진 성도는 “전날 아르바이트를 늦게까지 한 탓에 약간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다”며 “그럼에도 내 몸은 내 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이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생각으로 게으름을 물리치고 교회로 갔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실천한 광림남교회 청년들
올해도 광림남교회 성도들이 성탄트리볼 판매금과 기부금을 합쳐 연탄 3,000장을 마련해 해마다 도왔던 용인지역 10가정에 300장씩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그러나 마음 아프게도 한 가정의 할머니는 소천 하셨고, 또 한 가정의 할머니는 넘어지셔서 다리가 골절돼 병원에 계셔 올 겨울은 연탄이 필요치 않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8가정에 2,400장을 배달하기로 결정, 지난해 12월 26일 아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