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朴 대통령 "日과거부정 벗고 진실·화해 새역사 써야"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일본정부가 과거의 부정에서 벗어나 진실과 화해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흩어진 가족을 만나는게 더이상 특별한 행사가 돼서는 안된다"면서 북한 당국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를 공식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의 기념사에서 "한 나라의 역사인식은 그 나라가 나아갈 미래를 가리키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