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훈 목사는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강력한 전파력으로 인해 정부의 방역지침이 강화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모든 사회 활동이 멈추거나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수많은 사업장들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부활의 오십일을 전통시장과 함께!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공감소비운동’에 전국 85개 교회 및 단체가 참여를 하기로 했다... 유기성 목사 “공감소비운동, 소박한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몸짓”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26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활절 기쁨의 50일을 전통시장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종려주일에는 교인들이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고 고난주간을 함께 은혜롭게 보내며, 부활주일예배를 감격 가운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