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된 강아지 체다의 주인 중 한 명은 암 진단을 받아 더는 체다를 돌볼 시간과 여유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체다가 새 가족을 만나기를 바라며 가슴 아픈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체다를 동물보호소에 보내면서도 이들은 눈에 밟혀 새로운 주인을 꼭 좀 잘 찾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남자가 짐 싣는 카트에 반려견을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닌 사연
카트에 짐이 아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싣고 마을을 돌아다닌 한 남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후 구출된 강아지 매버릭은 1살 때 맥스웰 부부와 가족이 되어 6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버릭은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되었고,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졌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할머니 위해 생필품 배달하는 강아지 화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매니토우 스프링스시에 사는 할머니 르네(Renee)씨의 사연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보드판다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물에 빠진 장난감 건져오라고 엄마 리트리버 밀어버린 새끼 리트리버
수영장 가장자리에 서서 물을 바라보며 서 있는 큰 리트리버와 어린 리트리버. 가만히 서서 물을 바라보는 큰 리트리버와 달리 뒤에서 폴짝 폴짝 뛰던 새끼 리트리버는 큰 리트리버를 물속으로 힘껏 밀어버립니다... 앞다리가 날개?가 되어버린 천사견 리트리버
신경 장애로 앞다리에 장애를 갖게 된 골든 리트리버 렉시(Rexi)와 그의 주인은 결코 걷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제임스(James Cassity)와 레이첼(Rachel Woertink) 부부의 강아지 렉시는 생후 10주부터 다리를 절기 시작했습니다. 렉시의 다리가 접질렸다고 생각한 부부는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아파서 시무룩한 리트리버 친구 달래주는 허스키의 다정함
아픈 리트리버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한 허스키의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침대에 누워 수혈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고통스러워하자 허스키는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달래줍니다.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조수로 일하는 허스키 강아지, 병원에 입원한 동물 친구들을 위로하고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간식 먹으려고 뛰어오다가 다리에 깁스해서 시무룩한 강아지
뒷다리에 커다란 깁스를 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리트리버 강아지의 표정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리오’는 활발하고 명령한 성격을 가진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주인이 부엌에 들어가 달그락거리는 소리만 내도 너무 기뻐서 달려가곤 했습니다... 주인과 함께한 마지막 산책, 안녕 골드리트리버…
영원한 나의 친구여….. 산책도 잊은 채 고양이 구경에 빠져버린 리트리버 사총사
리트리버 네 마리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커다란 덩치의 강아지 네 마리가 다닥다닥 붙어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주인 몰래 나들이 갔다가...팅팅 부은 얼굴로 헤헤 웃는 강아지
퉁퉁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 강아지는 몰래 놀러 나갔다가 벌에 얼굴을 쏘여 부어올랐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울 텐데 자신을 걱정하는 주인을 바라보며 안심하라는 듯이 헤헤거리며 밝은 성격을 잃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얼굴을 보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다가도 팅팅 부은 얼굴로 웃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