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교단 총회] 예장고신 제66회 정총…신임총회장 배굉호 목사
지난 20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예장고신 총회 제66회 정기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배굉호 목사(남천교회)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는 각각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이계열 장로(서울성산교회).. 라이즈업 이동현, 소속노회가 치리할 듯…목사 면직 강수 예상
이동현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2회 졸업생으로, 예장고신 수도남노회 소속 전도목회자이다. 수도남노회는 이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여타의 문제들로 이 목사를 지도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일로 말미암아 목사 면직 등의 강경한 조치가 이뤄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예장고신] 천안 신대원과 부산 고신대 통합 '불발'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15인의 '고신대학교미래를위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총회 최대 관심사였던 고신대학교 문제 해결과 발전의 실마리를 다시금 찾았다. 다만 신대원과 고신대 통합은 불발됐다... "교회세습, 경각심 줘야하지만 금지시킬 이유는 없다"
예장고신(총회장 김철봉 목사) 제64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4일 총대들은 '세습금지 제정안'에 대해 "세습이 주는 좋지 못한 영향은 인정하지만, 시행 여부는 개 교회에 맡기자"는 보고를 통과시켰다... [예장고신] 제64회 총회 개막…김철봉 총회장·신상현 목사부총회장 당선
23일 오후 3시 예장고신 제64회 총회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회, 이 땅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총회장에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신상현 목사(미포교회)가 선출됐다... 예장 고신·합신·대신 3개 교단 '통합 추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과 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 목사), 합신 총회(총회장 이주형 목사) 등이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지난달 24일 노보텔앰베서더 호텔에서 총회장 모임을 가진 3개 교단은 "한국교회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발전을 꾀한다" "이를 위해 3개 교단의 교류를 촉진한다" "한국교회의 연합에 기여한다" 등 3개 항에 대.. 예장 고신, 세월호 피해 가정에 긴급구호금 전달
예장 고신(총회장 주준태 목사)은 소속 교회를 다니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실종 및 사망한 3명의 학생 가정에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 피해 학생은 고신 교단 소속의 안산 생수교회 1명 사망, 1명 실종, 그리고 안산 은성교회 1인 실종이다. 세월호 피해 사실을 확인한 고신총회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세중 목사)는 긴급 구호금을 해당 가정에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고신 총회, 운영위 열고 한기총 탈퇴 확정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가 최근 제63-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의 건"을 확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사직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제64회 총회 상임위원, 협력위원 배정의 건'과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규칙 개정 청원 건', '한기총 탈퇴의 건' 등이 다뤄졌으며, 이 가운데 한기총 탈퇴의 건은 임원회에서 안건을 제출했었다... [전문] 합동·고신·합신, '종교인 과세 반대' 성명
우리는 대한민국 국회가 소득세법일부법률개정안(의안번호 7061) 중 종교인과세 및 종교단체의 신고 및 납부의무에 관련된 조항(소득세법 제73조, 제155조 등)을 지난 해 12월 정기국회에서 졸속처리하지 않고 보류함으로써, 정교분리의 헌법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당시 '정부와 종교계, 정치권이 추가로 협의해서 합의함을 전제로 내년 2월 다시 논의하기로 보류' 한 바.. 지난 총회, 통합·기장은 '합격점'…합동은 '낙제점'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교회세습방지 입법 움직임 확산…주요 교단 정기총회서 다룰 듯
교계에 교회세습을 교단법으로 금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작년에는 한국교회 중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교회세습방지법을 통과시킨바 있다. 가을로 예정되어 있는 주요 장로교단의 정기총회에서 교회세습방지법이 다루어질 전망이다. 현재 관련 법안 상정이 예정되어 있는 장로교단은 예장통합,고신,기장 등이다. 이에 앞서 5월에 정기총회를 진행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도 경기남지방회의 '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