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 "AI 농장·살처분 관계자 감염예방 주력"
    보건당국이 혹시 모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16일 고창군 AI 발병 현장에 200명분의 타미플루, 50명분의 리렌자 등 항바이러스제와 500명분의 개인보호장비를 보내고 신속 대응반도 현장에 급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에 대해서는 고열·근육통·기침 등 호흡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