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회(회장 문병호)가 12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교회의 위로와 돌봄: 목회 사역에 대한 개혁신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4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근수 박사(전 칼빈대 총장)가 ‘목회자의 눈으로 본 에베소서의 성령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근수 박사는 “전통적으로 에베소서를 주해할 때에 교회론적 접근을 한다. 그러나 에베소서의 한 맥락을 성도들의 기도의 체질을 바꾸.. ‘설교’란 무엇이며 어떻게 전해야 하는 것인가?
개혁신학회(문병호 회장)가 13일 오전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제1종합관 주기철기념홀에서 ‘강단 개혁’이라는 주제로 제40차 개혁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자로 나선 정성구 박사(前 총신대·대신대 총장)는 ‘개혁주의 설교학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교회 미래세대, 개혁신학 기초한 교육 필요”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8일 오전 경기도 분당구 소재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10층에서 ‘한국교회의 미래세대: 개혁신학적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38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혁신학회 창립 20주년 “신학과 삶의 현장 개혁을 향해”
개혁신학회(회장 박응규 교수)가 지난 15일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 4층 헤세드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혁신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회 2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박응규 교수의 사회로 문병호 교수(개혁신학회 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최종천 목사가 ‘인식과 발견’(누가복음 5:1-11)라는 제목으로 설..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로 회복돼야”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6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예배는 박응규 회장(아신대)의 사회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설교, 문병호 부회장(총신대)의 기도, 김요섭 총무(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내 영광을 위하여 창.. 김길성 박사, 개혁신학회서 워필드·바빙크 박사의 신학 고찰
개혁신학회가 10일 오전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 바빙크와 워필드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김근수 목사(칼빈대학교 총장)가 ‘깨닫지 못하느냐’(막8:14~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카이퍼, 칼빈주의를 문화·사회적 활동 원리로 회복”
개혁신학회가 24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아브라함 카이퍼: 복음, 그리고 삶과 세상’이라는 주제로 2020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 개혁신학회 회장)의 인도로, 문병호 교수(총신대 조직신학)의 기도, 정흥호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 총장)의 설교, 김요섭 교수(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사도행전 교회의 특징 '마음을 같이하여'"
2019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가 ‘그리스도와 교회’를 주제로 12일 오전 10시부터 총신대 카펠라 홀에서 열렸다. 개혁신학회 이광희 회장은 로마서 13장 8-14절까지 설교했다. 그는 “우리는 밖을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우리 안을 들여 봐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거스틴 또한 방탕으로 젊음을 낭비했다”며 “‘로마서 13장 13절을 보라’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새롭게 거..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거부,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재단해선 안 돼"
2019 봄 개혁신학회가 '교회와 국가'라는 주제로 총신대 카펠라 홀에서 13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이번 주제발표로는 고신대 명예교수이자 현 백석대 이상규 석좌교수가 ‘한국 기독교와 민족, 민족주의’를 발제했다. 먼저 그는 “구한말 우리나라 민족주의는 근대지향과 민족 보존이라는 두 가지로 갈래져 나온다”며 “개화파는 전자, 위정척사파는 후자에 해당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양 측면.. "비움으로서의 기독교 제자도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10일 백석대에서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필균 박사(총신대)가 "비움(케노시스)으로서 기독교제자도"란 제목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박사는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까지의 구절들을 통해 보여지는 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우리를 도전하고.. "종교개혁자들에게 포용적 연합과 협력, 일치 배워야"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개혁신학회가 '2017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주제발표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면서 종교개혁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