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철 대표회장 “8일 중국대사관 앞 집회 열겠다”
    홍재철 대표회장 “8일 중국대사관 앞 집회 열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6일 오후 교계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최근 시급한 현안인 중국의 탈북동포 강제북송문제와 관련, “한기총이 그간 내부적으로 갈등관계에 있어 대사회적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기총은 물론 탈북동포들의 강제북송에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 차인표, 탈북자 강제북송에 '눈물'
    탤런트 차인표를 비롯한 연예인 30여 명과 탈북청소년들이 21일 오후 서울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맞은편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인과 세계인에게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막아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 기독교단체, "탈북자 강제북송 절대 안돼"
    최근 중국 공안으로부터 체포돼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과 관련 기독교단체들의 반대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국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후보에게만 투표하자는 유권자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북송,친구구출
    '강제북송될 친구를 살려주세요'
    19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중국에 체포된 탈북자의 안전과 강제북송중지를 위한 기도회'에서 한 참석자가 '친구를 살려달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