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의 문화 성시화 운동 "가로수길 까페예배"소위 젊은이들의 문화 중심지라 일컫는 서울의 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땅 값이 올라 예술가들은 근처 다른 동네로 이사를 나가고 이제는 클럽문화의 중심이 됐다. 젊은이들의 문화가 퇴폐와 향략으로 흘러간 예이다. 사회가 발달하고 경제 수준이 올라갈수록 사치와 방탕이 함께 커갔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젊은 청년들이 모여 건강한 문화를 꽃피울 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