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유엔, 정부의 북한 인권 단체 조치에 우려 표명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한국 정부에 보낸 질의 서한에서 북한 인권 단체들에 대한 조치가 국제 인권법을 어떻게 준수하는 것인지 설명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지난 29일 웹사이트에를 통해, 유엔 인권 전문가 3명이 공동으로 한국 정부에 보낸 9월 30일자 질의 서한(Allegation Letter)과 한국 정부의 답변 ..
  • 최성원 목사
    “올 겨울 노숙자들은 칼바람에 맨몸으로 서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무료급식 재원이 후원금 뿐인데, 개인 통장에도 후원금 통장에도 잔고가 없다. 그나마 가락시장 상인들이 상품성이 떨어져 팔 수 없는 식자재들을 모아 보내주고 있어 무료급식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겨울이 걱정스럽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노숙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요즘이다. 게다가 코로나19 등으로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이에 노숙자의 ..
  • 한교연 김장
    한교연, 김장김치 5천kg 담가 소외 이웃에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서부역 참좋은친구들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2020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행사를 열고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5,000kg을 노숙인급식소와 미혼모시설, 독거노인과 탈북민 가정 등에 전달했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북한 인권 문제 해결 없이 평화 어려워”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회장 하태경 의원) 총회가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 특별.....
  • 머리앤코글로벌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뇌도 자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 739만 명, 치매 환자 75만 명, 치매 유병률은 10.16%라고 발표했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라는 얘기다. 평균수명 83세의 대한민국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 바로 치매다...
  • 아프리카미래재단
    “열방 품고 다시 세상으로” 샘병원 53주년 기념 선교주간 가져
    올해로 개원 53주년을 맞은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지난 한 주간(11/16~20)을 '2020 샘병원 공동체 선교주간'으로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열방을 품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선교주간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미션오브아프리카·샘병원 의료봉사 사진전과 샘열방기도회, 의료인을 위한 극동방송 음악회, 선교의 밤, Mission Talk 직원예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 이샛별 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눈 맞춤’으로도 충분한 하루
    서로의 눈을 마주볼 때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그 안의 많은 감정을 주고 받는다. 어렸을 때부터 듣지 못하는 불편을 대신해 더 잘 보려고 노력했던 습관이 있다. 이러한 습관은 지금의 아들 예준이가 엄마와 마주보며 눈빛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데 더없이 좋은 영향을 주었다...
  • 제1회태아사랑집회
    젊은의료인들, 생명권 수호 위한 ‘태아사랑집회’ 개최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이 오는 21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앞(추후 확정)에서 ‘제1회 태아사랑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낙태죄 관련 입법을 앞둔 현시점에서 태아의 생명권 수호를 위해 피켓 시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 영 김
    ‘기독교인’ 영 김 당선자의 ‘북한 인권’ 활동 기대
    탈북민들과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계 미국인 영 김 후보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크게 반겼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김 당선인이 과거 북한 인권 개선운동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는 이날 VOA에, 영 김 후보의 연방의회 입성 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며, 과거 김 당선인의 노력으로 미 의회에서 북한 인권과..
  • 성악가 바리톤 장동일 집사
    “문화선교로 잃어버린 양 찾는 통로 되길”
    성악가 바리톤 장동일 집사는 동양인 최초, 스페인 플라시도 도밍고 음악센터 초청 장학생이자 세계 유수의 콩쿨에 참여해 1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음악가이다. 또한 '감동은 연주자의 몫이지만, 은혜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에 복음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믿음 있는 크리스천 음악가이기도 하다. 자신의 달란트를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책임을 다할 뿐 아니라, 문화선교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 센saint언니
    센(saint)언니, ‘빼빼로 데이’에 강남에서 반낙태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헬로베이비(Hello Baby)> 낙태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인권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미혼모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김장을 전달하는 CJ그룹 직원들
    CJ그룹, 전국 복지시설에 김치 90t 전달
    CJ그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천 곳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에 김치 90t을 연말까지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김치 90t은 4인 가족 기준으로 3천 가구가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는 2007년부터 14년째 연말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치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
  • GPS 위치확인
    저소득층 대학생 900명에 태블릿PC 지원
    저소득층 대학생 약 900명이 국가로부터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PC)를 무상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일 '푸른등대 디지털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원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기반 고등교육 혁신 지원방안' 후속 조치다...
  •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보호자 부담감 소폭 감소... 복지부, 운영 성과 공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2년 동안 운영한 결과, 보호자들의 부담감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장에서 열린 학술토론회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
  • 센언니
    센(saint)언니, 11.11 빼빼로데이에 강남역에서 낙태 반대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8시 강남역 부근에서 태아가 생명임을 알리는 <헬로 베이비(Hello Baby)>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31일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거리 행사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며,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미혼모 여성들과 같이 생명을 지킨 여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⑧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과 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통·번역 인력채용 등으로 자립을 돕는다. 한국말이 서툰 결혼이민자의 가족·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가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 지원..
  • 카카오가 소방관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카카오, ‘소방의 날’ 맞아 공익 프로젝트 사회공헌 진행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사회적 경제 기업과 함께 공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재와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안전 인식 개선 및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다문화 혼인 건수와 비중
    다문화 결혼 증가, 결혼 10건 중 1건 다문화… 출생은 감소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4721건으로 1년 전과 비교해 948건(4.0%) 증가했다. 다문화 혼인은 한국인과 외국인 또는 귀화자(외국인이었다가 한국 국적 취득)의 결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