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영
    “주님 가까이 절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정규앨범이 새로 나오는데요. 제가 영국에 있을 때 4곡을 발표하면서 프로젝트 앨범처럼 제목을 ‘The universe’라고 붙였어요. 영국에 있는 동안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마음에 깊이 남았던 것을.....
  • 션
    [간증] 가수 션 “예수님의 프로포즈에 ‘예스’라 답하세요”
    션은 컴패션을 통해서 처음에는 6명의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내 정혜영이 6명의 아이를 보러 필리핀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자신이 후원하던 아이가 너무나 열악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본 혜영은 한국으로 돌아와 내 집 마련의 꿈을 뒤로하고 집을 구하기 위해 매달 필요한 350만 원의 돈으로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그는 왜 해외 아이들을 돕냐는 질문에 컴패션 설립자 스완..
  • 에이브릴 라빈
    [간증] 2000년대 아이콘 에이브릴 라빈 ‘고난 중에 만난 하나님’
    에이브릴 라빈이 17살에 낸 첫 앨범 ‘Let Go’는 UK차트 1위, 빌보드 2위에다가 전 세계적으로 1,7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영국에서는 1위를 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고, 2000년대에 가장 유명한 아이콘이 되었다...
  • 장종택 온유
    [간증] 딸의 아픔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참사랑
    ‘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죽을까 봐 살리시려고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셨구나. 지금까지 영적으로 의식을 잃었던 나를 하나님이 이런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셨구나’ 온유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고 있을 때 그 아들에게서 고개를 돌리신 하나님의 고통과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고통이 날 살리기 위한 참 사랑이었다는 것을 그는 깨닫는다. 장종택 목사는 아버..
  • 최영천 목사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제 고향(전주) 모교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찬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찬양팀도 섬기고, 성가대도 섬기고, 찬양 인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는 제 삶의 일부였고,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찬양하면 말씀이 은혜가 되었고,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찬양을 하면 기도가 술술 나왔습니다. 그렇게..
  • 13년 만에 나온 3집 정규 앨범 ‘By Faith’ 앨범자켓
    남궁송옥 “고난 통한 믿음의 고백 하나 둘 모아…”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데 좀 느려도 괜찮고, 잠시 주저앉아 있는 것 같이 여겨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믿음의 길 위에서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우리의 열심이 지나치다 보면 어떤 일과 열매로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클 수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아버지로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이 기간에 또 ..
  • 어노인팅
    [인터뷰] 예배실황 앨범 발매 앞둔 어노인팅
    2020년은 어노인팅이 예배캠프를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한데요. 예배캠프 앨범은 캠프에 오신 분들과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나눈 마음들을 음반을 통해 기억하고, 참여하지 못한 더 많은 예배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제작하고 있는 음반입니다...
  • 오하라
    [간증] ‘실명’ 오하라 집사 “영혼으로 주님 봅니다”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함부로 대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 세상 사람 다 나를 저버려도 나는 나를 이렇게 대하면 안 되지 않나. 이렇게 죽는다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보이면 어때 가진 게 없으면 어때 다 괜찮아. 내가 사랑해 줄게”라고 자신과 약속을 한다. 그때는 몰랐지만 주님을 알게 되고 나서 돌아보니 그 회복의 시간은 늘 나를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주..
  • 이름없는천한죄인
    “하나님도 눈물나고 아플 때 있죠? 제가 들어드릴게요”
    어렸을 때 조금은 불우하고 방황하는 삶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에 하나님께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하나님도 외로울 때가 있죠? 눈물 나고 아플 때도 있죠? 그때마다 제가 들어드릴께요. 그 대신 제가 힘들 때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라는 고백을 했었는데 그 뒤로는 늘 찬양을 통해 위로를 얻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었습니다...
  • 아이캔온리이매진
    CCM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오늘(18일) 재개봉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관객과 언론, 평단의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18일 재개봉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실제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가 불..
  • 서좋은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 강성연
    [간증] 배우 강성연 “주님 만나고 웃음 되찾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웃음을 되찾은 것이고 소통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렸던 그녀가 다시 웃음을 찾은 것이다. 촬영장에서 수면 부족으로 예민하고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도 이제는 힘들게 말하기보다는 스태프들 앞에서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됐다...
  • 한국교회저작권협회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나 영국이나 저작권법을 잘 지키는 곳은 문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선순환구조로 사용한 대가를 지불하면 그것을 받은 창작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곡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다. 음반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이 저조하다. 음반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음원을 애플이나 멜론에서 듣는 사람도 줄고 있고 보통 유튜브로 무료듣기가 늘어나고 있다...
  • 브라이언박 목사
    [간증] 브라이언 박 목사 “세상이 원하는 돈 가져보았지만…”
    브라이언 박 목사는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중3 때 미국으로 이민 갔다. 박 목사의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라 1년에 제사를 9번씩 지내고 전속 무속인까지 두고 상담받는 정도였다고 한다. 연초에는 무속인에게 부적을 받아서 집안 곳곳에 붙이기도 하는 정통 무속인 집안이었다고. 그런 그가 미국의 중·고등학교와 명문대학 정치과와 법대를 졸업한 후 뉴욕의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하루 18~19시..
  • 주영훈
    [간증] 주영훈, 힘든 시절 불렀던 찬양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터보의 ‘나어릴 적 꿈’, 컨트리 꼬꼬의 ‘오! 가니’를 비롯해 유채영, 코요태, 김종국 등 ​많은 가수들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1990년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그가 CBSJOY에 나와 한국에서 갈 곳 없어 방황하던 시절 그를 버티게 해 준 찬양이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이라며 불렀던 ..
  • 아이캔온리이매진
    CCM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관람 포인트 3가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CCM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실제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구원의 기적을 보며 영감을 받아 완성한 CCM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비하인드 스토..
  • 김베레카 목사
    “허름한 곳에서 새벽까지 찬양했던 그 때, 가장 행복”
    청년 시절, 밤만 되면 큰 교회 지하 주차장 옆 허름한 찬양팀 연습실로 갔어요. 그곳에 가면 늘 몇 명의 청년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모이면 그저 기타 치며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어요. 우리가 매일마다 모였던 유일한 목적은 그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였어요.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밤에 모여 새벽까지 찬양하고 기도했던 거죠. 지금은 그때랑 비교할 수..
  • ilc매거진
    이커브 정신호 목사 “교회 향한 힐난과 질책보다는…”
    기독교 음악 제작·유통사인 인피니스가 지난 12일 'ILC 매거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ILC’는 I Like CCM의 약자로 'ILC 매거진'에서는 CCM과 워십 씬에서 활동하는 찬양 사역자들의 근황을 알아보고, 사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 장나라
    [간증] 장나라 “나와 함께 울어주는 하나님이 계신다니…”
    장나라는 자신이 한참 힘들어하던 중 믿음이 신실하신 김하중 중국대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때 해주신 말씀이 자신의 마음과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는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라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