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헌
    [간증] 개그맨 오지헌 “어느 자리에 있든 하나님과 관계가 중요”
    사실 오지헌은 교회 근처로 올 일이 없었다. 그 당시 살고 있었던 일산이라는 곳이 살기에 좋은 곳이었고 애들 키우기도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교회와 가까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모두가 반대하지만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집을 팔고 교회 근처로 왔다. 이사 오려고 준비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니까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일본 목사님 한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는..
  • 아이노스
    “예수만이 우리 삶에 주인공 되심을 선포”
    최근 크로스 오버(Cross over) 찬양 팀인 ‘아이노스’(이동영 목사, 김 윤희 선교사)의 정규 4집 음반 ‘Hymns & Classics’가 3집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성도들에게 잘 알려진 찬송가와 클래식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노스의 이동영 목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때문에 나의 발걸음
    [추천 새앨범] 월간 코람데오 ‘때문에’ 다힘(DaHymn) ‘나의 발걸음’
    두번째 싱글 ‘때문에’ 역시 주은성이 불렀다. 과거의 상처로 고통받는 우리들을 주님이 함께 하시고 치유하사 하나님의 본래 형상을 드러날 수 있게 하겠다는 주님의 뜻을 담은 곡이다. 다힘(DaHymn)의 두번째 싱글 ‘나의 발걸음’은 "두려워 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 김단비 콘서트
    CCM 가수 김단비 온라인 콘서트 진행
    CCM 가수 김단비의 온라인 콘서트가 25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24일 밤 9시)에 약 4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는 김단비 씨의 기존 3곡의 찬양과 함께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단비 씨가 속해 있는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한인 CCM 기획사인 ‘KIOSC CCM’ 관계자는 “CCM 가수 김단비 씨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주변에 소개해 ..
  • 다윗의 노래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아프실까”
    “이 찬양을 쓸 당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곡으로 써보려는 마음이 있었고, 선교를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인천에 도착할 수록 불빛이 많아지는 걸 보며 우리나라의 발전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밤하늘을 보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끝도 없는 바벨탑을 쌓아 올리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아픔들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고, 하나님은 우리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
  • 신은경
    [간증] 전 KBS 앵커 신은경 권사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1981년부터 1992년까지 KBS 9시 뉴스에서 앵커를 했던 신은경 권사가 2018년 5월 미국 ‘주님세운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많은 이들에게 여전히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신은경 권사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으로 자녀들에게 교회에 가라고 했다.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신은경 권사는 어머니의 독특한 권유를 따라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 꿈뜰 미니스트리
    제2회 꿈뜰라이브 찬양경연대회 안내
    ‘꿈뜰 미니스트리’(대표 임상문 목사)가 제2회 꿈뜰라이브 찬양경연대회를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임상문 목사는 “청년부문 꿈뜰라이브상을 수상한 전도사님의 자작곡 찬양을 통해 또 다른 아픔이 있으신 한 권사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꿈뜰라이브 경연대회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
  • 정갈렙
    “예수 이름의 능력, 우릴 강하게 하는 힘”
    “빌립보서 2장 5~11절은 예수님의 이름이 왜 능력이 있는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명을 희생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신 것이 바로 예수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의 능력이 우리를 기쁘게하고, 연약함을 강하게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 어노인팅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0 라이브 앨범 발표
    2020년은 어노인팅이 예배캠프를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도 한데요. 예배캠프 앨범은 캠프에 오신 분들과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나눈 마음들을 음반을 통해 기억하고, 참여하지 못한 더 많은 예배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제작하고 있는 음반입니다..
  • 월드비전 후원자의 밤
    [간증] 개그우먼 신보라 “꿈이 없던 자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
    그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잘하는 게 없고 어떤 꿈도 없어서 두려운 마음에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다. 자신의 걱정을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눈물로 고백하며 기도했다. 한 4개월을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자신이 뭘 할 때 행복하고 뭘 잘 할 수 있는지 두 가지 마음을 주셨다. 하나님은 그녀에게 개그우먼의 꿈을 꾸게 하셨다. 그러던 중 방송국에서 개그맨 시험 공고가 나왔다. 그녀는 1차 합격을 ..
  • 헬렌 프로젝트
    “내 목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님은 다 아시죠”
    “주위에 어려운 일들로 사방이 막힌 것 같은 답답함과 눈물로 지내는 지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묵상하는데 시편 142~143편 속 안전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가 혈루병 여인의 마음과 오버랩 되었습니다. ‘주를 부르니 나를 건지소서,오직 주의 이름 감사하게 하소서. 주여 내 영혼 주께 이끌어주소서,오직 주의 이름 찬송하게 하소서’”..
  • 오은
    “하나님 만나고 삶에 희망이 생겼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기도는 한번 해보기로 하고 청년 연합수련회를 찾아갔다. 그날 기도하는 중에 처음에는 회개 기도가 나오는데 갑자기 기억하지 못한 죄까지 다 기억났다. 한참 동안 기도하면서 내가 ‘죄 덩어리’라는 것이 완전하게 깨달아졌다. 그렇게 주님을 영접했던 경험이 있다.”..
  • 선예
    [간증] 선예 “아이티에서 불렀던 찬양, 아이돌 때 느껴보지 못한 행복”
    녀는 그곳에서 봉사하면서 들은 탕자의 비유 말씀이 깊이 다가왔다. 아버지가 둘째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데 첫째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 일만 잘하는 모습을 보며 그게 자신의 모습으로 보였다. 주님의 아픔을 알고 잃어버린 아우를 찾으러 갔어야 하는데 자기 삶을 살기에만 바빴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자기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우리의 삶의 주인은 하..
  • Can't Stop Wroship
    “다음세대 사역에서 놓치면 안 되는 건 ‘다음세대’”
    여름수련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뜨겁고 신나는 찬양이다. 코로나 사태로 여름수련회 일정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지되어 안타까운 요즘 금란교회 청소년부 소속 예배사역팀 Can't Stop Worship의 수련회 찬양앨범 ‘FREEDOM’이 최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의 총괄제작자인 금란교회 청소년부 담당 이승병 목사와 이번 앨범 및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인터뷰 했다...
  • 한성교회
    ‘유튜브 1천만 뷰’ 한성교회 찬양, 특별함 뭘까?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찬양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이 교회 김윤진 간사가 찬양을 인도하며 부렀던 ‘아무것도 두려워말라+하나님이시여’의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 약 1,102만 회다. 또 ‘성령이 오셨네’는 419만 회, ‘나의 영혼이 잠잠히’는 342만 회, ‘주가 일하시네’는 332만 회, ‘사람을 살리는 노래’는 302만 회다. 100만 회를 넘긴 곡이 20곡..
  • 배우 한혜진
    [간증] 배우 한혜진 “주님 앞에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서기를”
    그녀는 이런 고난을 겪으면서 자신의 신앙이 성숙해져 갔다고 한다. 자신의 계획과 달리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선한 때에 선한 분들과 작품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임유림
    “하나님의 한결같으신 그 사랑으로 인해…”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밤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시편 63:6) 이 찬양은 시편 63편 6절 말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기 힘들어지는 세상 속에서 사랑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던 때에 변함없이 사랑의 말씀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셨고, 그 사랑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