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차트
    [7월 둘째 주] ‘요게벳의 노래’ 다시 CCM 차트 1위
    7월 둘째 주 CC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은 지난달 2018년 6월에 출시되어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염평안이 만들고 조찬미가 부른 ‘요게벳의 노래 (Feat. 조찬미)’이다. 지난주 1위였던 제이어스의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요게벳의 노래에 밀려 한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 조하문 목사
    [간증] ‘가수에서 목사로’ 조하문 “밥은 굶어도 성경은 읽어”
    가수로 활동하다 주님을 만나고 목사의 길을 걸으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난 조하문 목사가 과거 은혜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는 연세대 재학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록 창법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하여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 서울화요모임
    “온라인 예배, 현장으로 이어지는 계기 됐으면”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상에서 예배가 재개되면,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신 말씀처럼,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예배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오세광 목사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감, 주기도문송에 담아”
    “하나님이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시기에 지금 내가 드리는 기도가 빨리 응답되든, 지연되든, 혹은 거절하시든, 기도 응답 자체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저 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사랑의 교감을 나누면 되니까요.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본질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마음을 주기도문송에 담고 싶었던 거죠.”..
  • 최수종
    [간증] 최수종, 곰팡이 핀 지하 단칸방에서 부어주신 주님 사랑
    그는 고칠 수 있는 병임에도 배고픔과 기아,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봉사활동을 가서 보았다. 평양을 방문해서도 약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목격할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시간을 쪼개서라도 봉사단체를 만나 후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네팔에서 낮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노동을 하고 오후에는 학교에 가는 아이를 보면서 고마워 눈물이 났다. 아무..
  • 장혜리
    [간증] 가수 장혜리 “고난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요”
    몸이 불편해 못 나온 자매가 있다며 손 좀 잡아달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그 자매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며 손도 다 꼬여 있었다. 장혜리가 그녀의 손을 잡았는데 꼬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자기 얼굴에 비볐다. 그 느낌이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 너무 그리웠던 사람의 손을 잡고 비비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같이 감동되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주었다. 그렇게 모임을 은혜롭게 마치고 장..
  • 비와이
    “음악으로 세상에 복음 전하는 ‘네오 크리스천’”
    “우리는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찬양 곡을 만드는 것이지만 종교적인 메시지만 담기고 교회 안에서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외치고 ‘예수님이 우리 구세주’라는 외침을 세상 속에서도 널리 울려 퍼지게 하고 싶었다.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나아갈 수 있는..
  •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주님 주신 비전에 대한 작지만 새로운 응답”
    “예수전도단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사명에 응답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특별히 저희는 계속해서 CYP! ‘청년들을 선교와 사역의 주체로 부르고 계신다’는 비전을 붙잡고 달려가려고 해요. 그래서 꾸준히 해오던 음원을 제작하고 있어요. 다음 싱글앨범은 계획하고 목표한 대로 하면 8월 중순에서 말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 이지선
    [간증] 이지선 교수 “돌아보니 제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이었어요”
    그녀 또한 사고 이후의 시간들을 돌아볼 때 아무리 기도해도 점점 더 깜깜한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절망하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그녀의 인생은 동굴이 아니고 터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깜깜한 곳에 멈춰있었다면 인생이 터널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허락한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길이..
  • 차인표
    [간증] 차인표, 빈곤 아이들 도우며 만난 예수님
    그는 위로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7살쯤 되는 아이의 손을 만졌고, 바로 그 순간 40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번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예수님께서 자신의 마음에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었다. "인표야. 정말 수고 많았다. 내가 너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힘들었니. 내가 이제 너를 위로해 줄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단다.”..
  • tool in his hands
    “CCM을 하는 이유? 주님 안에만 답이”
    “이번 앨범에서 나눈 것처럼 우리는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의 용사인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영적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 창조된 자입니다. 그전까지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셨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 우리는 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가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배주은
    “제 노래로 하나님의 위로가 흘러갔으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얼마나 알고 계시고 만져주시는지를 느끼게 됐어요. 받은 곡들이 제 힘든 마음을 위로해 주는 내용인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가족이 아프고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 일도 생겼어요.”..
  • 레이블더가스펠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크심을 찬양해”
    이 찬양을 들었을 때, CCM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3개월 가까이 CCM 소개 기사를 쓰면서 힙합, EDM 등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종종 소개 했지만, R&B 장르는 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크심을 찬양하는 가사의 내용과 후렴의 감미로운 화음을 통해 반복해서 찬양하는 ‘만왕의 왕, 만유의 주’가 귓가에 맴돈다. 솔로에서 그룹으로 돌아온 레이블더가스펠..
  • 유은성
    “제 찬양으로 회복된 분들… 그 은혜에 감사”
    “2집에 있던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하나님 아버지 마음’ 이 두 곡 때문에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왔던 일들이 많았어요. 강릉에 사는 32살 자매가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삶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그의 친구가 제 CD를 그녀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 자매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집안을 청소하면서 제 CD를 틀었다고 해요. 첫 곡..
  • 조혜련 씨
    [간증] 조혜련 “늦게 안 하나님, 깊이 알고 싶어 신학공부”
    그녀는 현재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하나님을 늦게서야 알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깊이 잘 알고 싶어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 성경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일반인들에게 성경은 두려운 책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 박미래
    “찬양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 전하고 싶어요”
    “가사에서도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어요. ‘신실하다’라는 말을 성경적인 맥락에서 찾아보면 ‘속이거나 사악함이 없고 순수하고 진실하다’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내 생각과 다르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나를 속이신다거나 나에게 악하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늘 진실하게 대하고 계심은 물론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계심을 표현하고 ..
  • 송은이
    [간증] 불교 신자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송은이, 그녀가 기독교인이 된 사연
    결국, 그녀는 엄마한테 교회를 안 다니겠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몰래 교회를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일요일이 되면 스케줄이 있는 것처럼 하고 교회에 갔다. 그렇게 엄마가 교회 다니게 될 때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으니 꾸준히 기도했다고 한다. 언젠가는 정말 엄마와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으리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 임성규
    “평생 하나님만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길”
    이 찬양을 들으며 ‘신앙의 사춘기’가 생각났다. 아버지를 떠나 스스로 걷다 넘어지고, 혼자 떨어진 것 같지만 항상 뒤돌아보면 날 따뜻한 시선으로 날 부르시는 아버지가 계신다는 찬양의 가사의 내용이 깊은 공감이 된다. 염평안, 조찬미 씨와 ‘함께 걸어가기’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규 씨의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Prod by 염평안)’가 25일 발매 됐다. 임성규 씨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