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캐피털원컵 16강에서 리버풀에 역전패 당하며 탈락했다. 기성용(25)은 결장했다. 스완지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2015 캐피털원컵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후반 20분 엠메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후반 41분 발로텔리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집행위원직 선거 공식 행보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FIFA 집행위원 선거 출마를 알리는 내용의 공문을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 풀타임 활약...레버쿠젠, 샬케에 1-0 신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2)이 풀타임 활약을 펼친 레버쿠젠이 샬케04를 제압했다. 레버쿠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하칸 찰하노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슈틸리케 감독, 성남-울산전 현장 관전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중동 원정을 앞두고 K리거들을 점검했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옥석 고르기에 나섰다. .. '대표팀 주장' 기성용,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결과 얻어야 한다"
슈틸리케호의 새로운 주장 기성용(25, 스완지시티)이 2015년 아시안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기성용은 22일(현지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챔피언이 되고 싶다. 어떻게 경기하느냐보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게 더 중요하다"며 54년 만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바르셀로나 출신 GK 발데스, 맨유 합류...재활 기회 제공
FC바르셀로나를 지켰던 수문장 빅터 발데스(32)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재활 치료를 받는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전 바르셀로나 골키퍼였던 발데스에게 복귀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광종 전 AG 축구팀 감독, 리우올림픽 지휘봉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한 이광종(50) 감독이 올림픽에서도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제7차 기술위원회 결과 이 전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10월 FIFA 랭킹도 역대 최저...66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이 또 하락했다. 66위로 역대 최저 랭킹을 다시 갱신했다. FIFA가 23일 발표한 10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96점으로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FIFA랭킹 역대 최저 66위로 추락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6위까지 추락했다. FIFA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10월 FIFA 공식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 63위보다 3계단 떨어진 66위로역대 최저 순위로 낮아졌다.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은 이란으로 51위다. 일본도 4계단 하락한 52위에 머물렀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달보다 7계단이나 추락했지만 한국보다 1계단 위인 .. [축구] 2016 리우올림픽 사령탑에 이광종 감독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이광종(50) 감독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핌까지 책임진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3일 이광종 감독을 2016리우올림픽 감독으로 선임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제7차 기술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이 감독은 2010년대 들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2011년 ..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70호골...통산 최다골까지 앞으로 한 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라울 곤살레스(37)가 세운 최다골 기록(71골)까지 1골 남긴 채 전설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손흥민 풀타임 활약...레버쿠젠, 제니트 꺾고 C조 1위
손흥민(22)이 풀타임 활약하며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23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제니트(러시아)와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메시, 챔피언스리그 통산 69호 골 기록...호날두와 함께 공동 2위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에 한 걸음 다가섰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누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69호 골을 올린 메시는 이로써 라울 곤잘레스가 갖고 있는 역대 최다 골인 71.. '이청용 풀타임' 볼턴, 찰턴에 1-2 패배...여전히 강등권
이청용(26·볼턴)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의 볼턴 원더러스는 찰턴 애슬레틱에 1-2로 져 반등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재정위기' FC안양, 결국 창단 2년만에 임금체불 사태
창단 2년만에 재정위기에 처한 FC안양이 급여일인 20일 결국 선수단, 스태프, 사무국 등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양시는 재정난으로 인해 임금 지급일인 20일 선수단 등에게 지급해야 할 3억여원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혼다, 세리에A 데뷔 후 첫 멀티골 작렬
일본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가 세리에A 무대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시즌 6호 골을 기록한 혼다는 리그 득점 선두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파로프 동점골' 성남FC, 수원 원정서 2-2 극적 무승부
프로축구 성남FC가 세르베르 제파로프(32)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성남은 19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제파로프의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거뒀다... 'EPL 데뷔전' 윤석영, 무난한 평가...평점 7...팀은 리버풀에 석패
마침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24·QPR)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윤석영은 1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2015 EPL 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 콤비' 구자철·박주호 "부상털고 조만간 복귀 가능"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자철(25)과 박주호(27)가 곧 복귀한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 프로축구 고양 김지웅, 사후 징계로 2경기 추가 출전정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후 상벌위원회를 열고 고양 Hi FC의 김지웅(25)에게 2경기 출전정지를 추가로 부과했다. 김지웅은 지난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박주원에게 거친 태클을 가해 퇴장을 당했다...